벌써 2월달이네요. 오는 16일날 졸업합니다.(고등학교)
에...마지막으로 교복을 입는 날이기에 조금은 아쉽기도 할것 같아요.
전 교복을 좋아하거든요-_-;;;;;;;;(의외로 편하고, 생각없이 그냥 입을 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이번 졸업식 정말 멋질것 같습니다!
무려 개근상!! 을 받게 되었어요...;ㅁ;
물론 쪼잔한 것(A형)이라고 하실 분들이 계시겠지만요.
전 여태까지 한번도 개근상을 받아본적이 없으므로...ㅠ_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받는 개근상...정말 기쁠것 같습니다(평생 간직할거에요)
음음...요는 2월달도 1월달만큼의 새로 시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가졌으면 한다!!...라는 다짐입니다만...
...역시 잡담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OTL!!!!
전 개근상 받아 본적도 없는데...툭하면 병결...;;
언제쯤 개근상을 받아 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