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동생은 나이차가 쪼오오오끔 있어요.
14살.[OTL]
중간에 한명 더있고 한것도 아니고 똘랑 저랑 제 여동생 하나니까 더 차이가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어쨌거나 계속 유치원생일것 같았는데 오늘 동생이랑 같이 초등학교 입학 소집을 갔네요;
예전에 막 우스개 소리로 동생 입학할때 내가 엄마처럼 가야되는거 아니야? 하면서 웃고 그랬는데;;
진짜로 엄마가 저만 보내더라는...;;
아무튼 막 엄청 대단할 줄 알았는데 봉투하나만 달랑 주고 그냥 보내네요-_-; 싱겁게스리.
막 교문 앞에는 태권도 학원등등 막 홍보 하고 그러고...
입학식은 3월인데.. 이제 초등학교만 입학하면 중학교 고등학교도 쑥쑥이겠죠?
제 나이도 쑥쑥..[흑ㅠ_ㅠ]
정말 그 인터넷상에서 불리우는 그런 초딩 안되게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내동생이 그런 소리 듣느니 칵!![응?]
아무튼 많이 고민하고 많이 행복해 하면서 멋진 초딩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p.s. - 선물도 받습니다. 흘흘.
14살.[OTL]
중간에 한명 더있고 한것도 아니고 똘랑 저랑 제 여동생 하나니까 더 차이가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어쨌거나 계속 유치원생일것 같았는데 오늘 동생이랑 같이 초등학교 입학 소집을 갔네요;
예전에 막 우스개 소리로 동생 입학할때 내가 엄마처럼 가야되는거 아니야? 하면서 웃고 그랬는데;;
진짜로 엄마가 저만 보내더라는...;;
아무튼 막 엄청 대단할 줄 알았는데 봉투하나만 달랑 주고 그냥 보내네요-_-; 싱겁게스리.
막 교문 앞에는 태권도 학원등등 막 홍보 하고 그러고...
입학식은 3월인데.. 이제 초등학교만 입학하면 중학교 고등학교도 쑥쑥이겠죠?
제 나이도 쑥쑥..[흑ㅠ_ㅠ]
정말 그 인터넷상에서 불리우는 그런 초딩 안되게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내동생이 그런 소리 듣느니 칵!![응?]
아무튼 많이 고민하고 많이 행복해 하면서 멋진 초딩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p.s. - 선물도 받습니다. 흘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