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엠티 후기 탄력 받아 씁니다.
기억에 남는 내용들로만 쓸게요..
오랜만에 기차타니까 기분 좋더라고요..
퍼니걸언니, 자쿠로언니, 윈즈언니랑 네좌석을 차지하고 떠났는데;
그날 저희가 김밥 제일 많이 먹었죠;;-_- 몇줄을 먹었는지도 가늠할수 없음;;
그냥 먹었다기보다 쑤셔 넣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그곳에 도착해서 휩쓸려 도착하니 글쎄 스마일 언니가 계시지않겠어요
후후.. 되게 오랜만에 뵙는거라 반가웠어요..ㅜ_ㅜ
(무려 저에게 "왜 이렇게 야위었니"<-..과장되어있음; 라고 말해주시니 감격백배)
그리고 티비에서만 보던 후라이팬 게임...
박치인 저로선..진짜 좌절인 게임이였지만 몇번 안불려서 얼마나 다행인지;
그리고 고기 먹고 고구마도 구워먹고!! 다들 취해서 들어와서 하던게임;
미친게임.. 어찌나 빠져있던지.. 특히 지음오빠랑 민트..신들린듯이 게임을 하더라구요-_-
......몇몇(이엘티, 유즈언니, 저, 윈즈언니, 자쿠로언니)은 미쳤어!!
게임 하는 사람들이랑 놀면 전염돼!! 막 이렇게 방해공작을 했음에도..
다들 미친게임을 중단하지 않고 더 하더라고요.
그 게임도 스마일 언니가 사오신 아이스크림을 먹을때는 조용했죠..
아이스크림을 먹으려하니 자던 이들도 하나둘 일어나서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마피아 게임을 시작했죠..개인적으로 처음해보는 게임이라 재밌었어요.
원래 거짓말을 잘 못하는 저로선<-.........
세번 째쯤엔 사회자가 되보고 싶어서; 향기를 앉히고 사회자를 했는데
제가 생각했을땐 제가 사회볼때 제일 재밌었는데 다들 저를 사회자로 임명하고싶지않아하더라구요
기억에 남는건 향기-저-민트가 나란히 앉았을때 셋이 주륵 마피아가 됐던거
아주 재밌었어요~ 후후
마피아 게임하면서 아침을 맞았죠..
아침에 논길을 유즈언니랑 둘이 산책도 했어요(다들 춥다고 산책하기를 거부해서;;;;)
서울하고 먼것도 아닌데 공기가 다르긴 다르더라고요..
너무너무 좋았어요.. (이 즐거움은 저랑 유사마만 알겠죠;)
그리고 올라오는 기차에서 향기, 지음오빠, 지구인, 제가 앉아서..
남은 술을 마시기 시작했죠-_-;;;
1시간 조금 넘긴 시간동안 맥주 피쳐 다섯개를 해치웠어요..
중간중간 유즈언니, 시바타가 한두잔씩 마시고..
기차 안에서 술마시니.. 뭐랄까..
야구장에서 팩소주 마시는 아저씨가 된듯한 기분..
그런 기분을 느꼈어요.. 이런게 진짜 로망인거죠..<- 아닌가;;
즐거웠던 기억은 아주 많지만 같이 안가신분들에겐;
어쩌면 너무나 시시콜콜해<- 라고 생각하실지도 몰라서 이정도만~
다음엔 꼭 같이 가요. 진짜 즐겁답니다!:)
기억에 남는 내용들로만 쓸게요..
오랜만에 기차타니까 기분 좋더라고요..
퍼니걸언니, 자쿠로언니, 윈즈언니랑 네좌석을 차지하고 떠났는데;
그날 저희가 김밥 제일 많이 먹었죠;;-_- 몇줄을 먹었는지도 가늠할수 없음;;
그냥 먹었다기보다 쑤셔 넣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그곳에 도착해서 휩쓸려 도착하니 글쎄 스마일 언니가 계시지않겠어요
후후.. 되게 오랜만에 뵙는거라 반가웠어요..ㅜ_ㅜ
(무려 저에게 "왜 이렇게 야위었니"<-..과장되어있음; 라고 말해주시니 감격백배)
그리고 티비에서만 보던 후라이팬 게임...
박치인 저로선..진짜 좌절인 게임이였지만 몇번 안불려서 얼마나 다행인지;
그리고 고기 먹고 고구마도 구워먹고!! 다들 취해서 들어와서 하던게임;
미친게임.. 어찌나 빠져있던지.. 특히 지음오빠랑 민트..신들린듯이 게임을 하더라구요-_-
......몇몇(이엘티, 유즈언니, 저, 윈즈언니, 자쿠로언니)은 미쳤어!!
게임 하는 사람들이랑 놀면 전염돼!! 막 이렇게 방해공작을 했음에도..
다들 미친게임을 중단하지 않고 더 하더라고요.
그 게임도 스마일 언니가 사오신 아이스크림을 먹을때는 조용했죠..
아이스크림을 먹으려하니 자던 이들도 하나둘 일어나서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마피아 게임을 시작했죠..개인적으로 처음해보는 게임이라 재밌었어요.
원래 거짓말을 잘 못하는 저로선<-.........
세번 째쯤엔 사회자가 되보고 싶어서; 향기를 앉히고 사회자를 했는데
제가 생각했을땐 제가 사회볼때 제일 재밌었는데 다들 저를 사회자로 임명하고싶지않아하더라구요
기억에 남는건 향기-저-민트가 나란히 앉았을때 셋이 주륵 마피아가 됐던거
아주 재밌었어요~ 후후
마피아 게임하면서 아침을 맞았죠..
아침에 논길을 유즈언니랑 둘이 산책도 했어요(다들 춥다고 산책하기를 거부해서;;;;)
서울하고 먼것도 아닌데 공기가 다르긴 다르더라고요..
너무너무 좋았어요.. (이 즐거움은 저랑 유사마만 알겠죠;)
그리고 올라오는 기차에서 향기, 지음오빠, 지구인, 제가 앉아서..
남은 술을 마시기 시작했죠-_-;;;
1시간 조금 넘긴 시간동안 맥주 피쳐 다섯개를 해치웠어요..
중간중간 유즈언니, 시바타가 한두잔씩 마시고..
기차 안에서 술마시니.. 뭐랄까..
야구장에서 팩소주 마시는 아저씨가 된듯한 기분..
그런 기분을 느꼈어요.. 이런게 진짜 로망인거죠..<- 아닌가;;
즐거웠던 기억은 아주 많지만 같이 안가신분들에겐;
어쩌면 너무나 시시콜콜해<- 라고 생각하실지도 몰라서 이정도만~
다음엔 꼭 같이 가요. 진짜 즐겁답니다!:)
후기 읽어보니 무척 평화로웠던;;; 엠티였던거군요! *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