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 보고 왔습니다 ^^

by 루인 posted Feb 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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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조승우라는 배우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다 왔습니다 T_T
중간중간에 웃기도 엄청 웃었고 울기도 엄청 울었고 한마디로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어요
영화관이 꽉 찰 정도로 사람도 많았고.....

연기자들 연기도 뛰어났고 내용도 진부하지 않고 재밌었고
다 같이 눈물 흘리고 다 같이 웃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전 클래식을 안 봐서 그런지 조승우씨 그렇게 좋아하는 편 아니었는데
이번에 말아톤 보고 나서 알겠더라구요. 왜 그렇게 조승우가 매력있다고들 하는지 ^^;
너무나도 역할을 잘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라서 놀랐습니다.

공공의 적 2도 재밌다던데.. 한국영화 발전하는 모습 너무 좋아요 T_T
다음주에는 공공의적2 보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