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헤..
본편이래야 뭐 있겠습니까? 지금 새벽 2시... 일단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들어가겠습니다 -┏
후아~ 동계MT라니 좀 거창한데요,
사실 거창했지요 18명이 참가햇으니.. =ㅁ=
토요일 아침 9시... 생각보다 늦게 깨어났습니다...
밥이 잘 안넘어가서.. 다 먹고 나니 10시....
아... 지로님이 기다리시는데.... 빨리 나가야돼는데... 하는데
눈와서 개 산책시키느라....;;(1분밖에 안했어요 지로님-_-)
암튼... 결국 저땜에 장보는 1호선라인(지로군,민트,아기고양이,향기)의 예상일정이 30분이나
늦어졌습니다 ㅠ_ㅠ
지로랑 아고랑 민트랑... 덕분에 자쿠로누님, 유즈누님,토미코도 기달리고..ㅠ_ㅠ
12시에 상봉역에서 장을 보고, 청량리에 갈 계획이었는데,
상봉에 도착하니 12시 50분.......;;;
기다리다 지친 유즈,자쿠로,토미코 삼인방은 미리 장을 보고있었어요=3
이것저것 장을 보니.. 1시10분?? 기차시간이 1시 50분인가 그래서... 서둘러 갔습니다
청량리에서 이미 대기하고 있던...
지음형님
윈즈누님
자쿠로누님
토미옹
퍼니걸누님
헤이
지구인
이엘티
사화
시바타
(참고:나이순-┏)
와 합류했습니다~
아.. 근데 이게 뭡니까... 장보기 한참전에 연락한 카레형님께서
지각... 1시50분.. 출발직전에 합류하는 아름다운 드라마도 한편 찍었어요.
열차는 사랑을 싣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으나
본체 수줍은 성격탓에 앞에 않은 헤이님과 사화는 도망..OTL
옆에 앉은 시바타준은.. 쿨쿨쿨..zZZ... 흑...
그래서 저도 쿨쿨쿨.. ㅠ_ㅠ
건너 좌석에 中性地垈는 분위기 좋았는데.. 내 옆에 앉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하다 썰렁했다...
(.......
심하게 썰렁하네요-┏ 새벽이라 영..
......)
그렇게 강촌역에 도착했어요...

역 표지판에서 멋지게 아자!
박스안에는 지로님이 다이모로 붙인 지음아이/ 담에 가면 찾아보세요 ^_^

봉고를 타고 가며.. 보이는 꿈에그린~ 펜션.. 좋았습니다~
도착하니.. 그분이 계셨어요!!
스마일언니!!
아~ 푸근하신 언니의 미소에 추운 가슴이 사르르르....
;;;
그렇게 18명의 동계엠티가 시작돼었답니다..
그들은 그 당시에 상상도 못할 일이 생길줄 꿈에도 몰랐답니다.......
.......
.... 참 썰렁하네요..
짐을 풀고
자연스레 원을 형성한 무리...
대부분 알던 사이지만, 그래도 역시 시작은 닉넴외우기 겜! 프라이팬놀이~ 를 하고,
저녁시간이 슬슬 돼니.. 자연스레 남자들은 밖으로 나갔어요(... 대체 왜?)
그리고 축구를 했어요..;;;;;
오랜만에 하는 축구라 땀이 뻘뻘
날렵한 동작과 자로 잰듯한 패스로,
토미,카레,고양이,시바타 팀을
지음,토미코,향기,이엘티 팀이 완승! 진팀은 설거지~~ :)
방안에서 맛있는 부대찌게와 김치전을 먹고,
밖에 나가서 고기를 굽고, 음주를 즐겼습니다~

야외 풀set...

지글지글 삼겹살!
고기가 떨어지고, 날도 추워서.. 9시인가 10시에 방에 들어왔습니다
시바타준 아우는 술의 경험의 부재를 여실히 들어내며.. 넉다운...
반토미코는 자연스레(대체왜?-_-)넉다운...
귀차나 누이들...(윈즈,자쿠로,효영,헤이,지로)도 철푸덕;
나머지는 게임의 나라로~
아~쇼킹, 이중모션, ABCD. 한손제로,바보게임....
전 그냥 이중모션이 잼더라구요~~ 쿠쿠쿠
abcd랑 제로 할때는 손등에 피멍도 들었어요 -_ㅜ
그렇게 겜을 열심히! 하는 중에.. 스말언니가 바쁜 업무땜시 먼저 바이바이 하셨구요...
한 2시쯤에..
민트가 말장난 하자면서
이거는 열려있고, 저거는 닫혀있다~ 근데 넌 왜 열려있니..-_-
(뭐이런.. 해보신분들만 알죠 ^^)
이걸 시작하니까.. 서서히 못알아채는 바보들과 알아챈 천재들간의
난무하는 상호비방
"대체 잠들안자고 왠헛소리들이야!!" - ELT
"민트야.. 니네 동아리 철학동아리니..." - 퍼니걸..
... 바보진영 대표멤버
//천재들의 비웃음
"이엘티야.. 왜 너만 안했을까? 남들다했는데... :-P " - 지음아이
"아~ 저건 닫혔다... 근데 또 열리네~.. 아 근데 왜 또 닫힐까? " - 토미
"이건 붙여있어요.. 저건 떨어져있고... 그럼 난 떨어져있어요? 붙어있어요?" - 민트
-┏ 쿠쿠쿠
바보진영 땜시 웃느라 혼났어요 :D
한참 말장난 하다가
결국 최종 코스 마피아겜~
서로 의심하고 죽고 살리는 마피아 겜속에 솔솔 삭트는 우정..=ㅁ=
마피아 겜을 하다보니 5시가 다됐네요~
약속있는 퍼니걸누님이.. 아침차를 타고 바이바이~_~
아웅 힘들다....;;;
동이 트니.. 서서히 잠이 쏟아졌지요, 라면을 대충대충 먹고 벽에 붙어
잠 쿨쿨... 일어나 세수하고 또 쿨쿨..;;
그렇게 몽롱하게 펜션장과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오는 기차안에서
지로,지구인,지음형과 한테이블에 앉게됐는데,
어케 분위기가 남은 술 먹어 치뿌자! 가 돼서-_-
오는 동안 맥주피쳐를 5개나 먹었어요 .....
전에 올린 그 사진은.. 그렇게 달린후 피곤에 쩔은 저와 지음형이었답니다. -_ㅠ
청량리역에서, 피곤한 이들과 안피곤한 이들이 서로 이별을하고;;;
안피곤한 이들은 노래방에 갔어요~
전 신나서 25008 ;; 스피츠 체리를 바로 때렸지만...
1절끝나고 지음형한테 넘긴후 스르르 꿈나라로 -_ㅜ
일어나니 노래방 끝! 헐.....
또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바이바이 했습니다 ㅡㅡ.......
시작은 참 좋았는데. 끝은 완전 피곤 200% 쿠쿠
줄창 놀았으니 뭐 그런거죠 :D
에휴, 참... 꽤나 길어졌네요....
못오신 분들께 자세한 상황설명을 해드리고 싶었는데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 글만 길어지고, 썰렁해지고 -_-; 낭패네요
그럼 이만!
인물사진은 본인들의 강력한 등록불가 입장에 의해 없습니다 =ㅁ=;
본편이래야 뭐 있겠습니까? 지금 새벽 2시... 일단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들어가겠습니다 -┏
후아~ 동계MT라니 좀 거창한데요,
사실 거창했지요 18명이 참가햇으니.. =ㅁ=
토요일 아침 9시... 생각보다 늦게 깨어났습니다...
밥이 잘 안넘어가서.. 다 먹고 나니 10시....
아... 지로님이 기다리시는데.... 빨리 나가야돼는데... 하는데
눈와서 개 산책시키느라....;;(1분밖에 안했어요 지로님-_-)
암튼... 결국 저땜에 장보는 1호선라인(지로군,민트,아기고양이,향기)의 예상일정이 30분이나
늦어졌습니다 ㅠ_ㅠ
지로랑 아고랑 민트랑... 덕분에 자쿠로누님, 유즈누님,토미코도 기달리고..ㅠ_ㅠ
12시에 상봉역에서 장을 보고, 청량리에 갈 계획이었는데,
상봉에 도착하니 12시 50분.......;;;
기다리다 지친 유즈,자쿠로,토미코 삼인방은 미리 장을 보고있었어요=3
이것저것 장을 보니.. 1시10분?? 기차시간이 1시 50분인가 그래서... 서둘러 갔습니다
청량리에서 이미 대기하고 있던...
지음형님
윈즈누님
자쿠로누님
토미옹
퍼니걸누님
헤이
지구인
이엘티
사화
시바타
(참고:나이순-┏)
와 합류했습니다~
아.. 근데 이게 뭡니까... 장보기 한참전에 연락한 카레형님께서
지각... 1시50분.. 출발직전에 합류하는 아름다운 드라마도 한편 찍었어요.
열차는 사랑을 싣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으나
본체 수줍은 성격탓에 앞에 않은 헤이님과 사화는 도망..OTL
옆에 앉은 시바타준은.. 쿨쿨쿨..zZZ... 흑...
그래서 저도 쿨쿨쿨.. ㅠ_ㅠ
건너 좌석에 中性地垈는 분위기 좋았는데.. 내 옆에 앉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하다 썰렁했다...
(.......
심하게 썰렁하네요-┏ 새벽이라 영..
......)
그렇게 강촌역에 도착했어요...

역 표지판에서 멋지게 아자!
박스안에는 지로님이 다이모로 붙인 지음아이/ 담에 가면 찾아보세요 ^_^

봉고를 타고 가며.. 보이는 꿈에그린~ 펜션.. 좋았습니다~
도착하니.. 그분이 계셨어요!!
스마일언니!!
아~ 푸근하신 언니의 미소에 추운 가슴이 사르르르....
;;;
그렇게 18명의 동계엠티가 시작돼었답니다..
그들은 그 당시에 상상도 못할 일이 생길줄 꿈에도 몰랐답니다.......
.......
.... 참 썰렁하네요..

짐을 풀고
자연스레 원을 형성한 무리...
대부분 알던 사이지만, 그래도 역시 시작은 닉넴외우기 겜! 프라이팬놀이~ 를 하고,
저녁시간이 슬슬 돼니.. 자연스레 남자들은 밖으로 나갔어요(... 대체 왜?)
그리고 축구를 했어요..;;;;;
오랜만에 하는 축구라 땀이 뻘뻘
날렵한 동작과 자로 잰듯한 패스로,
토미,카레,고양이,시바타 팀을
지음,토미코,향기,이엘티 팀이 완승! 진팀은 설거지~~ :)
방안에서 맛있는 부대찌게와 김치전을 먹고,
밖에 나가서 고기를 굽고, 음주를 즐겼습니다~

야외 풀set...

지글지글 삼겹살!
고기가 떨어지고, 날도 추워서.. 9시인가 10시에 방에 들어왔습니다
시바타준 아우는 술의 경험의 부재를 여실히 들어내며.. 넉다운...
반토미코는 자연스레(대체왜?-_-)넉다운...
귀차나 누이들...(윈즈,자쿠로,효영,헤이,지로)도 철푸덕;
나머지는 게임의 나라로~
아~쇼킹, 이중모션, ABCD. 한손제로,바보게임....
전 그냥 이중모션이 잼더라구요~~ 쿠쿠쿠
abcd랑 제로 할때는 손등에 피멍도 들었어요 -_ㅜ
그렇게 겜을 열심히! 하는 중에.. 스말언니가 바쁜 업무땜시 먼저 바이바이 하셨구요...
한 2시쯤에..
민트가 말장난 하자면서
이거는 열려있고, 저거는 닫혀있다~ 근데 넌 왜 열려있니..-_-
(뭐이런.. 해보신분들만 알죠 ^^)
이걸 시작하니까.. 서서히 못알아채는 바보들과 알아챈 천재들간의
난무하는 상호비방
"대체 잠들안자고 왠헛소리들이야!!" - ELT
"민트야.. 니네 동아리 철학동아리니..." - 퍼니걸..
... 바보진영 대표멤버
//천재들의 비웃음
"이엘티야.. 왜 너만 안했을까? 남들다했는데... :-P " - 지음아이
"아~ 저건 닫혔다... 근데 또 열리네~.. 아 근데 왜 또 닫힐까? " - 토미
"이건 붙여있어요.. 저건 떨어져있고... 그럼 난 떨어져있어요? 붙어있어요?" - 민트
-┏ 쿠쿠쿠
바보진영 땜시 웃느라 혼났어요 :D
한참 말장난 하다가
결국 최종 코스 마피아겜~
서로 의심하고 죽고 살리는 마피아 겜속에 솔솔 삭트는 우정..=ㅁ=
마피아 겜을 하다보니 5시가 다됐네요~
약속있는 퍼니걸누님이.. 아침차를 타고 바이바이~_~
아웅 힘들다....;;;
동이 트니.. 서서히 잠이 쏟아졌지요, 라면을 대충대충 먹고 벽에 붙어
잠 쿨쿨... 일어나 세수하고 또 쿨쿨..;;
그렇게 몽롱하게 펜션장과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오는 기차안에서
지로,지구인,지음형과 한테이블에 앉게됐는데,
어케 분위기가 남은 술 먹어 치뿌자! 가 돼서-_-
오는 동안 맥주피쳐를 5개나 먹었어요 .....
전에 올린 그 사진은.. 그렇게 달린후 피곤에 쩔은 저와 지음형이었답니다. -_ㅠ
청량리역에서, 피곤한 이들과 안피곤한 이들이 서로 이별을하고;;;
안피곤한 이들은 노래방에 갔어요~
전 신나서 25008 ;; 스피츠 체리를 바로 때렸지만...
1절끝나고 지음형한테 넘긴후 스르르 꿈나라로 -_ㅜ
일어나니 노래방 끝! 헐.....
또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바이바이 했습니다 ㅡㅡ.......
시작은 참 좋았는데. 끝은 완전 피곤 200% 쿠쿠
줄창 놀았으니 뭐 그런거죠 :D
에휴, 참... 꽤나 길어졌네요....
못오신 분들께 자세한 상황설명을 해드리고 싶었는데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 글만 길어지고, 썰렁해지고 -_-; 낭패네요
그럼 이만!
인물사진은 본인들의 강력한 등록불가 입장에 의해 없습니다 =ㅁ=;
나도 쓰고 싶어졌어.;; 저렇게.;;
근데 역시 불가능이네.;
재밌었어~엠티 후기~^00^
이제 나도 자야지.;ㅠ
엠티 사진 또보고 보고 또보고~
이제 그만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