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면 톱 사진으로 전봇대에 붙어있는 급전대출 광고를 보고있는 행인 역할로 나왔드랬죠..
어제 갑자기 경제부 기자님이 특집기사 사진때문에 급한모델이 필요하다면서 저를 다짜고짜 데리고 나가시는거지 뭡니까... 결국 약 20분 동안 거리를 휘저으며 찍은 사진이 고작 전봇대 광고보는 행인이라니... ㅜ.ㅜ
특집기사라서 면의 3분의1을 차지하는 비중있는 기사인데...
사진도 크게나와서 쩝 가문의 영광이다 싶었지만... 보이는건 제 뒤통수,전봇대,급전광고...
뭐~ 그래도 신문에 나왔다는걸로 위안 삶고 있습니다.
신문 지금 밀봉 들어갔습니다...
고이고이 간직해서 나중에 결혼해서 자식 생기면 '아들아, 이 뒤통수가 아빠 뒤통수란다' 라고 말해보고 싶네요... ㅡㅁㅡ
어제 갑자기 경제부 기자님이 특집기사 사진때문에 급한모델이 필요하다면서 저를 다짜고짜 데리고 나가시는거지 뭡니까... 결국 약 20분 동안 거리를 휘저으며 찍은 사진이 고작 전봇대 광고보는 행인이라니... ㅜ.ㅜ
특집기사라서 면의 3분의1을 차지하는 비중있는 기사인데...
사진도 크게나와서 쩝 가문의 영광이다 싶었지만... 보이는건 제 뒤통수,전봇대,급전광고...
뭐~ 그래도 신문에 나왔다는걸로 위안 삶고 있습니다.
신문 지금 밀봉 들어갔습니다...
고이고이 간직해서 나중에 결혼해서 자식 생기면 '아들아, 이 뒤통수가 아빠 뒤통수란다' 라고 말해보고 싶네요... ㅡㅁㅡ
우와 축하드려요!! 어느신문인가요?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