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Revolution노래는.. 너무 어려워요..

by Falcon posted Jan 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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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태진기기가 있는 노래방에 갔습니다..

가기전부터 엄청 기대했습니다 -_-..

집에서 태진홈페이지가서 곡번호 폰에 쓰는등..

별 쇼를 다 했습니다 ..;;

아... 그러고보니 잔다르크의 DOLLS가 추가되어서..

엄청나게 기대했는데..

역시.. 촌이다보니.. 아직 안 나오더군요 ;;;..

조금만 더 늦게갈걸 그랬나봅니다..(곧 2월이니까..)

그런데.. 아는 노래가 너무나도 많은겁니닷!...

사운드도 너무 좋은겁니다...

일단 모두가 아는 미카의 유키노하나로 시작해버렸습니다...(참고로 전 남자..)

남성가수 노래는 도저히.. 못하겠고.. 그렇다고 여성노래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괜찮은걸로 밀고 나간다는..

너무너무 부르고 싶은 노래가 많더군요...

유키노하나가 끝나고.. 그토록 부르고싶던 ignited.. 실패 -_-..

그 라이브 잘하는 타카노리도.. ignited는 왠지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데..

너무 어렵더군요..;;(일단.. 음을 떠나서.. 속도도 못맞추겠다는..)

마지막에.. 친구놈이.. 도저히 못하겠다고 1분 남기고 취소를 해서..

후다닥.. 책장을 넘기면서.. 리나의 Dream X dream을 불렀습니다..

전주,간주 생략없이.. 전부 불렀습니다..

다들.. 노래가 길다고 난리를 친;;...

아무튼.. 다른 노래도 부를게 많았는데.. 시간상 포기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가고 싶네요..;;

ps. 가서 부른 노래들..
    유키노하나 - 나카시마미카
    ignited - T.M.revolution
    White breath - T.M.revolution
    히노토리 - 나카시마미카
    freedom - janne da arc
    beilve - 타마키 나미
    breeze(슬레이어즈try)
    New Future(만월을 찾아서)
    하루 - Hysteric blue
    Find the way - 나카시마미카
    W-infinity(기어전사 덴도)
    Feel the wind - janne da arc
    Dream X Dream - 아이우치 리나

하하.. 이렇게보니 엄청 많았네요..
Feel the wind는.. 처음 부분이 이상하더군요..
그래도 사운드는 너무 좋아서 모두 부를 만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