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다녀왔습니다.(라고 다른데도 썼지만;)
집앞이라 3시반쯤 표를 교환하러 갔더니 이미 좋은자리 다 가져가고 뒷자리밖에 없길래
그거라도 어디냐 하고 냉큼 바꿔왔습니다(돌아서는 순간 **신*의 팬이"표 2장만 주세요 네?"<--_-
늦게 시작해서 예정보다 한 30분쯤 뒤에 시작했는데요
예상과는 달리 사회자 없이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로 릴레이 하더군요.
첫 무대는 다펌프였는데 와우!
옛날 팬이었지만 이프랑 멜랑콜리까지 부를줄은!!
친구들도 전부 반했습니다 원츄츄=3=
오프닝 노래1,2,3 마무리, 이렇게 진행했었는데
거의 네곡분량에 달하는 곡을 춤추면서 완벽한 라이브를 했어요!!>_ <
진정 멋졌다는 ㅠㅠ
공연장의 분위기를 완전 업업!!
대단해요!!
그 다음은 박효신.
역시나 눈의 꽃을 불렀어요. 처음엔 일본어로 2절은 한국어로.
미사때문인지 관객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신*의 팬들도 환호성=ㅂ=
다음은 키로로.
정작 곡명은 잘 모르지만 곡은 거의 다 알기 때문에;;
중간에 박효신씨랑 음식얘기도 막 하고.
키로로의 한국말은 매우 귀여워서 여기저기서 귀엽다, 카와이이<- 하고 괴성들이-_ -
키로로 다음엔 케미스트리!
아-정말 잘 불렀어요.
그치만 세곡 전부다 조용조용한 곡이라
3번째 곡에서는 좀 늘어진 감도.
플로팅 불러주길 열심히 기도했거늘OTL
그 다음은 박정현씨!
우와-케미스트리의 조용한곡들로 산만해진-_-분위기를
단숨에 휘어잡았습니다.
굉장한 카리스마예요.
꿈에 불러달라고 **신*팬들이 또 함성=ㅂ=
그리고 마지막엔 일본에서 낸 싱글곡(이라고 본인은 말 안했습니다만;) 도 부르구요.
그리고 박정현씨랑 케미스트리랑 이번년도 한일 우정의 해 기념해서
dance with me란 곡을 불렀나봐요.
같이 일본어 한국어 섞어 부르면서 퇴장.
근데 이곡은 괜찮긴 한데 임펙트가 없네요.
뒷 배경으로 let's get together now(제목이 정확한지;;)영상이 흐르는데
소웰루 그땐 생각해보니 신인이었지-하는 감상이.ㅎ
아-그리고 **신*.....OTL
가수가 좋고 싫고를 떠나서
너무 시끄러워서 당최 노래를 들을수가.....;_;
(참고로 전 **신*에 대해 아무런 감정도 없습니다.)
결국 압뷁을 이기지 못하고 나왔습니다(묵념)
제 주위에 앉아있던 일본분 및 20대 중후반 분들의 표정은 그야말로 아연실색-_-
표를 판매한게 아니어서 일단 표 있는 사람을 들여보내고
공연 중간쯤에 표 없는 팬들 들여보냈거든요.
근데 그 중에서도 짤린 사람이 있는지
동방 노래 한창일때 밖으로 나오니
경찰 앞에서 무릎꿇고 서럽게 우는 아이들이;_;
뭔가 착찹-_-
여하튼 압뷁스러울 인파를 피해 빨리 나오니 귀가가 한가해서 좋더군요-_-
아아 다펌프가 이번공연의 최고였습니다.
너무 멋졌어요>_<ㅎ
집앞이라 3시반쯤 표를 교환하러 갔더니 이미 좋은자리 다 가져가고 뒷자리밖에 없길래
그거라도 어디냐 하고 냉큼 바꿔왔습니다(돌아서는 순간 **신*의 팬이"표 2장만 주세요 네?"<--_-
늦게 시작해서 예정보다 한 30분쯤 뒤에 시작했는데요
예상과는 달리 사회자 없이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로 릴레이 하더군요.
첫 무대는 다펌프였는데 와우!
옛날 팬이었지만 이프랑 멜랑콜리까지 부를줄은!!
친구들도 전부 반했습니다 원츄츄=3=
오프닝 노래1,2,3 마무리, 이렇게 진행했었는데
거의 네곡분량에 달하는 곡을 춤추면서 완벽한 라이브를 했어요!!>_ <
진정 멋졌다는 ㅠㅠ
공연장의 분위기를 완전 업업!!
대단해요!!
그 다음은 박효신.
역시나 눈의 꽃을 불렀어요. 처음엔 일본어로 2절은 한국어로.
미사때문인지 관객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신*의 팬들도 환호성=ㅂ=
다음은 키로로.
정작 곡명은 잘 모르지만 곡은 거의 다 알기 때문에;;
중간에 박효신씨랑 음식얘기도 막 하고.
키로로의 한국말은 매우 귀여워서 여기저기서 귀엽다, 카와이이<- 하고 괴성들이-_ -
키로로 다음엔 케미스트리!
아-정말 잘 불렀어요.
그치만 세곡 전부다 조용조용한 곡이라
3번째 곡에서는 좀 늘어진 감도.
플로팅 불러주길 열심히 기도했거늘OTL
그 다음은 박정현씨!
우와-케미스트리의 조용한곡들로 산만해진-_-분위기를
단숨에 휘어잡았습니다.
굉장한 카리스마예요.
꿈에 불러달라고 **신*팬들이 또 함성=ㅂ=
그리고 마지막엔 일본에서 낸 싱글곡(이라고 본인은 말 안했습니다만;) 도 부르구요.
그리고 박정현씨랑 케미스트리랑 이번년도 한일 우정의 해 기념해서
dance with me란 곡을 불렀나봐요.
같이 일본어 한국어 섞어 부르면서 퇴장.
근데 이곡은 괜찮긴 한데 임펙트가 없네요.
뒷 배경으로 let's get together now(제목이 정확한지;;)영상이 흐르는데
소웰루 그땐 생각해보니 신인이었지-하는 감상이.ㅎ
아-그리고 **신*.....OTL
가수가 좋고 싫고를 떠나서
너무 시끄러워서 당최 노래를 들을수가.....;_;
(참고로 전 **신*에 대해 아무런 감정도 없습니다.)
결국 압뷁을 이기지 못하고 나왔습니다(묵념)
제 주위에 앉아있던 일본분 및 20대 중후반 분들의 표정은 그야말로 아연실색-_-
표를 판매한게 아니어서 일단 표 있는 사람을 들여보내고
공연 중간쯤에 표 없는 팬들 들여보냈거든요.
근데 그 중에서도 짤린 사람이 있는지
동방 노래 한창일때 밖으로 나오니
경찰 앞에서 무릎꿇고 서럽게 우는 아이들이;_;
뭔가 착찹-_-
여하튼 압뷁스러울 인파를 피해 빨리 나오니 귀가가 한가해서 좋더군요-_-
아아 다펌프가 이번공연의 최고였습니다.
너무 멋졌어요>_<ㅎ
방송에서 케이블이라도 안해주나;ㅁ;
박정현씨 무대 무지 보고싶네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