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빈 소년 합창단(Wiener Sangerknaben) - My Heart Will Go On
2005.01.25 18:01
내 팬레터 따윈 보지도 않을거야...ㅠㅁㅠ
조회 수 1612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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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님 말씀에 공감! 크크ㅡ
저도 옛날에 한시대를 풍미했던 ㅈ그룹을 엄청 좋아해서ㅡ 엄청 썼었는데a
그분들은 한국가수라서; 직접 집으로 찾아가 드렸었죠;;
전 항상 편지봉투를 형광 켄트지라 그러나? 아무튼 그걸로 만들었었어요
아 정말 기억나네요 -
학교에서 맨날 편지쓰고 학교가 끝나면 공방이다 뭐다 해서 달려가던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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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사랑이 많아도... 웬만한 독해력으로는 아무것도 안하고 저것만 다 읽어도 하루 꼬박 샐것 같아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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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팬레터 써본일이 없어서....맨윗분 말처럼 튀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ㅁ<....
많기는 많은데 사진에는 좀 유별나게 눈에 띄는게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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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윗분들 말대로 튀는게 최고!;
아니면 보내는 사람 주소를 한글로 쓰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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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소리 같지만 빈소년 합창단 너무나 사랑스럽군요. 개인적으로 캐논도 매우 좋아하는데 ㅠ 완전 미성미성 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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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네요..'ㅅ' 튀는게 역시 최고..일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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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 정말 많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튀게 방문크기 정도의 편지를 제작하셔서 보내시는건 어때요 ?!
옵션으로 튀게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용 반짝이 줄도 둘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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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 방문짝만한 크기의 편지라..-_-;; 대단합니다. 팬레터쓰기의 고수님들꼐 한수배우는군요..하하^^
나이 20이나 먹어서도 아이돌에게 팬레터보낼때의 이 두근거리는 설레임이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오늘 우리 아라시한테 팬레터써야지 않되겠네...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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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게 최곱니다 정말!!!
전 봉투는 엄청 튀게하고(하드보드지 덧대기도하고-_-;;;저도 주로만들었어요)
안에 속지는 읽기 쉽게 깔끔하게 썼어요.언제나 펜 색은 검정색;
빈소년 목소리 정말 천상의목소리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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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레터 메일 쓰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하루에 한통씩 배달 될 줄 알고요-_-..)
일단 사이즈면에서 튀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손수 제작한 편지를 고집했죠!(장인이라도 된 양;)
그것은 이미 편지라기보다는 액자에 가까운 두께와 사이즈였지만;
그리고 색상은 단연 원색!! 예쁜 캐릭터 편지도 튀겠지만 단색으로 아무 무늬없는 편지!
새빨간 봉투! 샛노란 편지지! 단연 튑니다..;
여러가지 소품도 괜찮아요 예쁜 병에 편지를 말아 넣어 보낸다든지...
워낙 그런 걸 좋아해서 많이 했었죠(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