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중에 저보다 낮은 퍼센트가 수시로 간 과라서...
당연히 붙을줄 알았건만...
예비번호가 뜨니....환장할 노릇...
며칠간을 뜬눈으로 지새며....
어머님 눈물을 쏙 뺀뒤..
재수의 길로 접어들어야 할듯..
2전 2패....다군은 어차피 혼란이 심할듯해서 무시해버렸는데-_-;;;
속시원히 재수해버리려구요..
예비 고1,고2,고3 여러분....
지금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대학...
적당히 공부하면 나중에 수능보고나면 절대로 못가요...
죽어라하세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