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모대학교의 발표충격에서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by 新垣里沙 posted Jan 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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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중에 저보다 낮은 퍼센트가 수시로 간 과라서...

당연히 붙을줄 알았건만...

예비번호가 뜨니....환장할 노릇...

며칠간을 뜬눈으로 지새며....

어머님 눈물을 쏙 뺀뒤..

재수의 길로 접어들어야 할듯..

2전 2패....다군은 어차피 혼란이 심할듯해서 무시해버렸는데-_-;;;

속시원히 재수해버리려구요..


예비 고1,고2,고3 여러분....

지금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대학...

적당히 공부하면 나중에 수능보고나면 절대로 못가요...

죽어라하세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