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살짝 이사람 저사람 싸이 다니며. 올려진 사진들을 유심히 봤습니다..
요즘에는 시간이 넘쳐 흐른다는^^;;
일촌들의 싸이에 들어가 글을 남기기도 하고. 사진에 악플(?)을 달기도 하지만.. 가끔은 옛 여자 친구들의 싸이에 들어가 날 버리고 자알~사나 저주스런 눈길과 함께 유심히 관찰하기도 하구요.
어쩔때는 잘 알지도 못하는 이들의 싸이에 들어가 이사람은 이런 사람인가 보다.. 혼자 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그동안 잊혀졌던 국민 학교 친구들의 싸이를 겸사 겸사 몇명 찾아내. 들어가 봤습니다..
솔직히 남자넘들은 얼굴보면 옛 얼굴은 떠 오르지만.. 여자분들은 모르겠습니다. 다들.. 얼마나 누님스러우신지;; 결혼한 친구들도 종종 눈에 띄더군요^^ 자기 아이 사진이라고 떡~ 하니 올렸는데. 어찌나 어릴적 친구와 닮았던지.. 방명록에 글이라도 남길까 했지만. 저를 기억해 주지 않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앞서. 조용히 alt+F4를 누릅니다. 아..
싸이의 단점이자 장점이 인간의 관음증을 해결해 주는데 있다고 봅니다.
오늘 같은 이상한 관음증이 발동한 저는 혼자만의 추억에 빠져. 아련한 기억의 옷깃에 손을 뻗쳐 봅니다.
모두들 달리는데 혼자만. 왠지 멈춰있는 기분도 들어. 이상하네요^^
지음아이 몇몇분에 비하면 젊은 저지만(푸훕^^).. 오늘 만큼은 아니 잠시동안은. 세월의 활같은 흐름에 얄미운 눈길 한번 사알짝 줍니다...
아아.. 엠티 생각으로 기운 한번. 아자~!!
요즘에는 시간이 넘쳐 흐른다는^^;;
일촌들의 싸이에 들어가 글을 남기기도 하고. 사진에 악플(?)을 달기도 하지만.. 가끔은 옛 여자 친구들의 싸이에 들어가 날 버리고 자알~사나 저주스런 눈길과 함께 유심히 관찰하기도 하구요.
어쩔때는 잘 알지도 못하는 이들의 싸이에 들어가 이사람은 이런 사람인가 보다.. 혼자 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그동안 잊혀졌던 국민 학교 친구들의 싸이를 겸사 겸사 몇명 찾아내. 들어가 봤습니다..
솔직히 남자넘들은 얼굴보면 옛 얼굴은 떠 오르지만.. 여자분들은 모르겠습니다. 다들.. 얼마나 누님스러우신지;; 결혼한 친구들도 종종 눈에 띄더군요^^ 자기 아이 사진이라고 떡~ 하니 올렸는데. 어찌나 어릴적 친구와 닮았던지.. 방명록에 글이라도 남길까 했지만. 저를 기억해 주지 않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앞서. 조용히 alt+F4를 누릅니다. 아..
싸이의 단점이자 장점이 인간의 관음증을 해결해 주는데 있다고 봅니다.
오늘 같은 이상한 관음증이 발동한 저는 혼자만의 추억에 빠져. 아련한 기억의 옷깃에 손을 뻗쳐 봅니다.
모두들 달리는데 혼자만. 왠지 멈춰있는 기분도 들어. 이상하네요^^
지음아이 몇몇분에 비하면 젊은 저지만(푸훕^^).. 오늘 만큼은 아니 잠시동안은. 세월의 활같은 흐름에 얄미운 눈길 한번 사알짝 줍니다...
아아.. 엠티 생각으로 기운 한번. 아자~!!
초등학교 친구들 저도 몇 찾았는데.. 예상과는 다른 분야로 진출(?)한 친구들이
있어서 꽤나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다들 잘 살아가고 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