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성치 나오는 영화 처음 봤는데..
푸훕-- 'ㅂ' 허술하지는 않고 재미있었어요..
별 생각 없이 즐겁게 보았다는.. 택시나 미녀 삼총사처럼요..
주성치가 시나리오만 가지고 콜롬비아사에서 제작비를 다 받아냈다고 그러던데 대단해요..

말아톤을 볼까 하다가 엉엉 울까봐 엘렉트라를 봤는데..
된장.. 만화는 재미있을 지 몰라도 영화는 꽝이더군요.. 하품만 얼마나 해댔는지.. 개인적으로 재미없었음..
그냥 TV 시리즈 물 중 한 편같다는 느낌이.. 예고는 재미있었는데..
- 키리키씨는 멋있었어요.. 한국인 2세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다음 주에는 짐 캐리 나오는 영화를 볼 예정이예요.. 기대 중~
일본판 쿵푸허슬 주제가는 Nobodyknows+ 가 불렀어요 많이 사랑해주시길~(은근히 홍보한다)
유일하게 보고싶어 미칠 영화가 쿵푸허슬이에요 ㅜㅜ
물론 돈+시간의 압박으로;;; 컴퓨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