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90 추천 수 0 댓글 2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을 비롯한 모든상황에서 자제합시다!!!!
어쩔수 없이 써야만 하는상황(예를들면 싸울때;)을 제외하면
좀 쓰지 맙시다;
언어는 그사람을 대변하는 하나의 인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천박한 말을 쓰면 그사람의 인품도 역시 천박해보이죠

특히 이 글이라는것만으로 상대방에게 자기 의사를 전달하는 경우
이 적절한 단어사용은 더더욱 조심하여야 합니다!!!!
진짜 충분히 좋은 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천박한 단어를 섞어쓰면
정말이지 보기 싫습니다.

학교에 평소에 천박한 단어를 쓰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모두들 그 아이에게 말했죠.
말투 제발 고쳐달라고, 듣고있으면 짜증난다고.
그리고 여자애가 그런말 쓰면 상당히 천박해보여서 가까이 다가가고싶지 않다고.
그 아이는 여러사람의 경고를(그것도 여러차례) 무시했습니다.
그 결과...그 아이는 친한사람 없이 학교생활을 합니다.
물론 왕따...까지는 아니구요
일부러 친하게 다가가지는 않는달까...
거리감이 있어요..

자, 천박한 말 사용을 자제합시다.
  • ?
    V만화狂V 2005.01.23 20:23
    너무 당연한 거죠 >ㅅ<!!!!!!!!!!! 100%동감
  • ?
    나르치스 2005.01.23 20:29
    ...전... 욕이 입에 붙어버려서 말 끝마다 !#$!@$@이라고 하는데 기억을 못 하는 중증이....<-
    휴우... 고쳐야겠어요 -_-;
  • ?
    아리엘 2005.01.23 20:31
    욕도 상황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천박한 말이라는게...꼭 욕이라고 할수도 없거든요(물론 욕도 포함되지만)
    가령 웃음소리도 무척이나 천박해 보일 수도 있어요.
    화나는 경우엔 욕정돈 쓸 수 있죠, 뭐
  • ?
    BoAが好き♡ 2005.01.23 20:31
    글쎄.. 저와는 좀 먼 생활같네요.

    사이버상에서는 많이 자제하고 있지만..(많이 사용하고 있나;)

    근처에서 존X나 미X 같은 욕은 뭐 남자든 여자든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서-,-;

  • ?
    나르치스 2005.01.23 20:38
    하긴 옛날 친구중에 욕은 안하고 웃을 때 전원주처럼;; 웃는 애가 있었는데
    마녀같다고 (차마 전원주라고는 못했음) 그만 좀 하라니까 일부러 더 깔깔깔깔 거리더군요...
    그리고 가끔가다 풕~!!!! (fu...k;;) 이럴 때 정말 짜증났음 -_-;
    그런데 그런 단점일 수록 정작 자기 자신은 잘 느끼질 못해요.. 주변 사람이 찝어줘야지..
    고쳐보라고 했는데도 여전하면.... 자연히 사람들이 멀어지고...[먼산]
  • ?
    판~★ 2005.01.23 20:44
    말하는 걸로 그 사람의 모든걸 단정 할수 없지만..
    대충 정신세계는 알수 있죠;
  • ?
    KidUnStaR 2005.01.23 21:32
    미X색히-_- 정도? 남자들은 욕으로 친근감을 표시하는 때도...;
  • ?
    뇌를분실했음 2005.01.24 00:09
    뜨끔하네-_-... 주의할게.
    그나저나 언니 정말 최고~
  • ?
    모노크롬 2005.01.24 01:33
    남자들끼리 있을땐... 어쩔수 없이 입이 험해지는것 같습니다. 특히 젊을때 더 그렇죠..
    저같은 경우 여자 앞에선 절대 욕이나 비속어를 안썼습니다만... 남자들끼리 있을땐 간혹 썼었죠..
    언젠가 머리 희끗한 어르신이 천박한 말을 하는걸보고 대단히 추하다고 생각해서 안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 저의 최강 욕은... '바카야롱~' 입니다..
  • ?
    gonz 2005.01.24 01:52
    정말 생활 속에서나 습관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무의식적으로 험한 말이 나오게 될 때는 정말 고치기가 어렵겠죠. 의식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
  • ?
    지로쿤:) 2005.01.24 01:57
    말은 진짜 그사람의 인격인데..-_-;
    내 인격은 흐려지고있어.. 아이쿠..
  • ?
    녹차설탕 2005.01.24 02:16
    예쁜말씨 고운말씨를 쓰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저의 인격은 제가 가꿔야 하니까요 ;ㅁ; ..라면서 아직도 고칠것이 너무나 많답니다 -_ㅠ;
    이마에 '고운말 쓰자' 라고 쓴 머리띠를 두르고 다닐까 라고도 생각해봤지만 밖에 나가기가 뭣하고;
    역시 언제나 생각나도록 마음속에 새겨야겠어요..
  • ?
    치즈루 2005.01.24 03:01
    씨X ,존X <-이거 완전 입에 달고삽니다..휴..몇년을이랬는지 고쳐지지가 않네요 ㅠ요즘은 자제하고있는편....ㅠㅠ
  • ?
    쿠리 2005.01.24 03:13
    맞아요 저도 가끔 거부감주는 말을 자주 써요. 습관이 되서 그런가봐요.
    지금은 안쓰려고 노력해요.
  • ?
    화라이 2005.01.24 05:19
    저는 욕은 안해요.; 그대신 짜증나! 라는 말을 많이 쓰죠; 입버릇된 듯..
  • ?
    順 in 柴田 2005.01.24 07:20
    나 갑자기 뜨끔했어-_;;;
  • ?
    귀하신몸v 2005.01.24 08:37
    전 예전에 학교다닐때는 정말 장난아니였죠;
    여고이다보니 말들이 ...-_-;
    근데 사회생활 하면서 말을 가리기 시작하니까, 이제 조신한말들만 나오더라구요-
    이제 지나가다가 욕 들으면 살짝 어색하기도;
  • ?
    반토미코 2005.01.24 09:47
    친한 친구들과 말할때는 몰라도
    넷상이나 모르는사람들한테는 욕을 쓴다면..
    좀 그렇죠..
  • ?
    지음아이 2005.01.24 10:34
    요즘 지음 게시판이 좀 시끄럽네요..
    많은 사람이 모인 곳이니 만큼, 다른 사람의 입장까지 생각해서 말해 주세요..
    나이도 가지각색, 직업도, 신분도 가지각색이니 만큼
    그런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 ?
    맹주영 2005.01.24 10:44
    동감
  • ?
    uzini 2005.01.24 11:34
    저도 동감해요! 저도 어떤 천박한 말이든,
    언제나 입에 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
    쥰노 2005.01.24 11:36
    음... 반성하겠습니다ㅠㅠ;;
  • ?
    럭키코미♥ 2005.01.24 12:47
    저도 요새 안하려고 열심히 노력중이에요.
    그래도 지음같은 곳에서는 안하는데 싸이나 실생활에서 저절로 나도모르게 나오게 되더라구요.
    빨리 고쳐야 겠어요T_T
  • ?
    카이엔_ 2005.01.24 15:21
    온라인에선 자제가 되는데 막상 현실에선-_-;;;;;;;;;;
    경상도에 살면 욕이 친근해져요(뭐?)
    그래도 요샌 화날 때 말고는 자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 ?
    夕香 2005.01.24 18:33
    나도 좀 뜨끔=_=;;
    주위에서 많이 듣긴하지만.. 나도 남 기분흐리는 말이나 욕은 거의 안쓰는데;
    진짜 싫을땐 쓰게되는듯..=_ㅜ
  • ?
    밀크♡ 2005.01.24 18:58
    저도 이제 조금 천한(?) 말을 자제해야겠어요ㅜㅜ
  • ?
    세레나트. 2005.01.24 22:13
    문제는 본인이 천박한 말을 쓰면서도 그걸 모르는 거죠. 발전이 없을 테니까요.
    아륄언니 멋지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180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2627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4792
23759 MSN이 이상해요...ㅠㅠ 18 美苑ちゃん 2005.01.24 1220
23758 흐흐.... 뭐땜에 밤샜습니다.... 2 V만화狂V 2005.01.24 1360
23757 저작권법인가 뭔가 정말 6월부터 잡혀들어(?)가나요?; 11 막강유이 2005.01.23 1365
23756 곡추천이라는 걸 다시 하고 싶어졌어요=ㅂ=;;; 12 괭이눈 2005.01.23 1681
23755 으에에에에~누구 이 노래 가사 아시는 분 없나요?-_ㅠ 2 빗방울 2005.01.23 1423
» 여러분~!!!!!! 천박한 말 사용을 자제합시다~ 27 아리엘 2005.01.23 1590
23753 오리콘 데일리 싱글/앨범 챠트 (2005年1月22日) 20 판~★ 2005.01.23 1394
23752 지금부터 2년전 군인 이었을 무렵 소개팅 나갔을때 에피소드 (실화) 18 판~★ 2005.01.23 2866
23751 드디어 하울 봤습니다-ㅅ-;; 17 V만화狂V 2005.01.23 1533
23750 '나는 미스치루 쫌 안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15 キ-スはしずかに 2005.01.23 1437
23749 링크신청은 어떻게하나요?; 4 막강유이 2005.01.23 1512
23748 WinmX를 검색하던중.. 잔다르크 음악에.. 5 Falcon 2005.01.23 1518
23747 다시 고3 ㅠ.ㅠ 7 エンジェル 2005.01.23 1246
23746 텐테레 보시는 분 계신가요? 7 SOA 2005.01.23 1652
23745 스웨덴과의 평가전 또 무승부 ㅠ.ㅠ 6 ★ASUS★ 2005.01.23 1206
23744 오 대학교 붙었습니다.......근데 어디로 가야할지.... 8 아베미키 2005.01.23 1246
23743 인디밴드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 잠깐 주목!! 15 ラプリユズ 2002.09.11 1344
23742 저 물어 볼것이 있습니다. 1 C-Mate 2005.01.23 1297
23741 휴일이라 좋네요ㅠㅠ 8 Angel Dust 2005.01.23 1500
23740 깨어나고도 정말 황당한 꿈;;; 5 SOA 2005.01.23 1598
Board Pagination Prev 1 ... 1477 1478 1479 1480 1481 1482 1483 1484 1485 1486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