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하울 봤습니다-ㅅ-;;

V만화狂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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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영화상영 끝날쯤에 슬쩍 보고 뒷북치러 왔습니다 .......

엄마가 사촌델고오면 보여준다고 하길래 ......... 덕분에 늦게 봤습니다..

웬지 갑자기 주인공 등장에 소개같은것도 없고 웬지 좀 황당하더군요..

그래도 하울 잘생겼어요>ㅁ<

(멋대로 상상중이니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영화보다가 진짜로 침 흘렸습니다............

그리고 아름답지 않으면 살 가치가 없어란 대사에 올인 -_-!!!

소피의 답변이 최강이더군요 .... 하하..... (기억안남)

지금시각 오후 7:45분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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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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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香 2005.01.23 19:55

황당이라.. 하울보다 주인공소개가 없어서 황당했다는 의견은 처음듣네요.
결국 재밌게 보셨다는건지.. 글의 요지를 파악 못하겠네요^-^;
근데 소피의 답변이 기억안난다면서 최강이라는 말은 또 무슨말인가요?
만화광님은 하울의 움직이는성 영화를 본게 아니라 하울을 보고오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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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2005.01.23 20:02

주인공소개;;
어느 영화나 주인공소개는 안하지 않나요;
주인공 성격이나 그밖의 등등은 영화 내용에서 관객들이 잡아내는거죠
저도 이거 볼떄 앞부분 못봐서 그 소피와함께 날라다니는 장면 못봤는데도
재밌게 아주 잘 봤습니다.
그리고 영화 늦게 볼 수도 있는거지요, 안그러면 상영기간을 길게 잡을필요도 없을텐데요.

뭐 하울이 잘생기셔서 좋았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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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が好き♡ 2005.01.23 20:03

아리엘님..

공중산책.. 그 명장면을 못보셨다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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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2005.01.23 20:04

그죠?그거 바로끝나자마자 들어갔어요-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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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만화狂V 2005.01.23 20:06

유카님... 부정하지는 못하겠군요..... 살다보면 갖은 의견이 나올 수도 있죠 -_-;;;; 근데 소피가 나가는데 갑자기 하울 등장한건 좀 황당했습니다^-^;;;;;
그리고 소피의 대사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요.... 영화볼때 너무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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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크롬 2005.01.23 20:08

아.. 하울 보고 싶어요...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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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SURU 2005.01.23 20:12

글쓰는데 굳이 "웃기는뇬" 같은 말을 꼭 집어넣어야만했나요?
만화광님은 항상 볼때마다 단어선택을 잘못하시던데요.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해서,말좀 가려서 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유카말대로 하울 재밌게보셨다니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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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が好き♡ 2005.01.23 20:13

본인을 웃기는뇬 이라고 비하한거 같은데(아니면 낭패;) 그걸 꼭 그렇게 면박주실거까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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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만화狂V 2005.01.23 20:18

리플이 진짜 많이 올라오네요 =_=;;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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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2005.01.23 20:23

보아가스키님; 아무리 자신을 비하한거라고 해도 그닥 좋아보이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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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SURU 2005.01.23 20:36

비하를 해도 저런식으로 말할필요는없지않나싶어서 말했던거지요^^;
영화보다가 첨으로 침흘렸습니다..하하 웃기죠ㅠ_ㅠ?
이런식으로 애교스럽게 넘어갈수도있고,다른표현이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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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쿤:) 2005.01.24 01:51

수정하셨으니 이정도로 하죠..^^;
앞으로 조심하시겠죠.. 저도 하울 보러가고싶네요..
이제 막내려가나요;-_-; 아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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順 in 柴田 2005.01.24 07:16

아름답지 않으면 살 가치가 없어란 대사에 올인 -_-!!! 하셨다는 걸 보니 만화광 님은 참 아름다우실 것 같네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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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몸v 2005.01.24 08:30

저도 하울 재미있게 봤죠-
허수아비씨도 귀엽고, 마르클도 좋고, 캘시퍼도 좋았고-_ㅜ
정말, 등장하는 캐릭터가 다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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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토 3세 2005.01.24 10:11

난 TV에서 하울 일부분만 소개하는걸 봐도 눈물이 나려고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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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노 2005.01.24 12:06

하울 빨리 보고싶은..ㅠㅠ 아직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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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 2005.01.24 18:52

마르클 변신할때 정말 귀여웠어요! 한때 모자쓰고 친구들하고 흉내냈었다는;;
그리고 하울은 다시 한번더 보고싶어요ㅜㅜ♡ 아직도 하울과 소피가 하늘을 걸어다니는 장면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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