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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해보셨으리라 생각하지만 저는 아직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아르바이트 중에서 뭐가 가장 쉽고 뭐가 가장 어려운가요?

저는 아르바이트를 한다면 일단 생각하기를
음식점, 피씨방, 팬시점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좋은아르바이트가 있으면 아르바이트에 대해서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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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인 2005.01.20 20:41
    저는 전단지가 제일 힘들었어요. 완전 발품파는거니까요 T_T
    여자분이시면 예식장 아르바이트 굉장히 할만해요! 시급도 센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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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카네즈미 2005.01.20 20:54
    피씨방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 저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했었는데 시급은 좀 낮은지 모르겠지만 할만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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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웡그니 2005.01.20 20:58
    머리쓰는 일이 제일 편하져...중학생 과외 같은......여건이 안된다면....음...
    저는...레스토랑..공장..막일...시X닦기..전단지..패스트푸드점..하우스 만들기..도서관..등등 많이 해봤는데...
    제일 쉬웠던건....도서관...가장 돈되는건...시X닦기....가장 힘든건..레스토랑?? 이였어요..
    알바는 이것저것 여러가지 해보세요....사회 생활의 기반이 될 수 있으니까....경험을 쌓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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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 Dust 2005.01.20 21:19
    아르바이트..흠...공연 무대 설치 하는 노가다 성향이 짙은 알바를 해 보았는데..
    조금 힘들긴 하지만 상당히 재밌게 했었습니다^^;;
    흠...이것 저것 많이 해 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쉬운 일 보다는 힘든 일을 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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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 2005.01.20 21:20
    웡그니님..시X닦기 혹시 제가 생각하고 있는 그게 맞으려나.. 아이고 미서워;;; 대단하시네요;

    저는 편의점, 갤럽[전화조사], 사무보조 해봤는데..
    편의점이 제일 쉽고 편해요. 손님이랑 친구도 되고..; 대신 돈이 좀 적어요.
    갤럽은 전화조사다보니,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죠. 전화 제대로 받아주시는 분들이 없으니까.
    그래도 저는 시급 4000원씩 받아서 가끔 했어요. 돈의 유혹;
    사무보조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어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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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5.01.20 21:20
    역시, 전단지!!!
    저 그거 할떄 침 맞아가면서 했어요=_ㅜ...정말 시급짜고 할것 못되요;ㅁ;
    힘들긴 하지만 할만한 알바 꽤 되요~저도 많이 안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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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토미코 2005.01.20 21:54
    아무래도 역시 주유소가 시급도 많이주는곳도 몇몇있고 그다지 어렵지도 않고요...
    장기적으로 하실려면 사무실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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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5.01.20 21:54
    시X닦기가 뭔가요?;;
    저도 알바 생각해보고있긴 한데-_-...음;;;ㅠㅠ
    타자치는것도 그냥 간단해보이고 괜찮아보이던데
    다 학원 다니면 준다는 일자리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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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만화狂V 2005.01.20 21:59
    시X닦이가 뭔가요....하하...제생각은 머리쓰는것이 대개 편할 듯 한데...... 도서관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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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사 2005.01.20 22:36
    관공서 알바가 제일 좋습니다. 일찍 일어나거나 하는 단점이 있지만 시급으로 따져보면 3000원 조금 넘죠. 게다가 할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졸리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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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찌방쯔요♡ 2005.01.20 23:03
    전 전단지밖에 안 해봐서 어려운 것도, 쉬운 것도 전단지 ;;

    한장당 10원이라는 엄청난 고.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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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요★ 2005.01.20 23:04
    제가 해보진 않았지만.. 고3 선배들 수능끝나고 알바한 얘길 들으니 안힘든 알바가 없드라구요
    pc방, 음식점.. 세상에 쉬운일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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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res midi 2005.01.20 23:26
    아르바이트는 한 마디로 표현하면 일용직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결코 모든일들이 쉬운법은 없습니다.
    어느일이든.. 하는 법에 따라 다른것 분이에요.
    또 한가지.. 시급많이준다고 그쪽으로 가지는 마세요.
    준 만큼 부려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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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쿤:) 2005.01.20 23:31
    윙그니님도..알바인생이셨나요;
    뭔가 화려한데요;;
    X체닦이 말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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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APE 2005.01.21 00:30
    피씨방 하지마세요..-_- 저 하는데;; 정말 스트레스;; 잇빠이;; 컴퓨터도 모르면서 피씨방알바하냐고 손님들이 눈총주구요;; 돈 계산 안맞음..제돈 떼워야 하구요;암튼..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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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노크롬 2005.01.21 00:43
    알바는 간단한 기술이 있거나 남다른 재능을 요하는 알바가 최고인듯 합니다.
    제가 해본거 중에는 시간당 3만원정도가 수입이 가장 높았는데 문제는 프로젝트 성이라... 한계가 있지요..
    좀 안정적인 알바로는 경마장 알바 추천... 주말만 일하지만 대단히 짭짤합니다..
    분기별 상여금에 각종 격려금, 격려품까지... 1년 넘으면 퇴직금까지...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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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5.01.21 00:56
    오오-다들 대단들 하세요!.전 알바한다니까 집에서 쫓아내려고 해서-_-......제 친구들중에는 .십자수나 러브다이어리? 뭐 그런걸 팔아서 용돈을 벌더라구요.아무래도 여학생이다보니 손으로 하는 작은 일들을 하드라구요. 선물포장이나.학 천마리접기.인터넷에서 해달라는사람들이 있으면 해주던데 꽤 짭짤하드라구요.최대 6만원까지 받는 녀석도 있드라구요..(부럽부럽.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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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 2005.01.21 00:59
    전 요즘 토스트 가게에서 하는데 시급3000원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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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アンドロメダ 2005.01.21 01:18
    피시방이 좀 편하고요.
    발품팔고 움직이는것이 많은게 힘들죠.
    전 음식점 서빙하는데요 하루종일 왔다갔다하니까 다리도 아프고 그러네요.
    여자분 이시라면 편의점도 좋구요. 성격좋으시다면 전화상담도 괜찮을것 같구요.
    여자분들은 남자에비해 알바구할 곳은 많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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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ei 2005.01.21 07:49
    전 아이스크림 가게 하는데 일이 별로 없어서 한가하게 벌고 있습니다. 가끔 책 읽을 시간도 있구요...;

    팬시점 괜찮아요. 저 동네 모닝글로리에서 알바했었는데... 하는 일은 거의 아들 장난
    (.......쌔빈다;라고도 표현하고 뽀린다;라고도 표현하죠;) 감시하기;
    사장님 안 계실 때 계산하기, 물건 정리하고 먼지 털어놓기, 상품 찾아주기..
    뭐 이런 겁니다. 가끔 사장님 안 계실 때 포장도 하고..-_-

    하지만 알바할 때 제일 중요한 건 아무래도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좋으냐....겠죠;
    안 그러면 진짜 스트레스 만땅으로 받고 성질 더러워져서 그만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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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신몸v 2005.01.21 07:51
    패스트푸드는 정말 냉대 받는다고 하던데요ㅠ
    일은 죽어라고 시키는데 시급은 그만큼이 없다고 하더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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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음아이 2005.01.21 10:59
    웡그니님 대단하네요..시X 닦기를 해보시다니...;;
    정말 소주 한 병 마시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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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나트. 2005.01.21 20:44
    시X닦기 정말 돈 많이받는다던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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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레 2005.01.21 21:20
    그거 요새 전문직 아니네여??
    두루두루 알바를 하면..
    경험이 많이 쌓아지고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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