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저작권법이 적용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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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단체로 애국가 부르던 학생들 들이닥친 경찰들에게 맞으며
경찰서로 끌려가 안타까움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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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모씨 공연에서 이모씨가 무심결에 '같이불러요' 한마디에
5만명 범죄자로 몰려 경찰서로 가는 어이없는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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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책 한개에 가격이 왠만한 소설책 뛰어넘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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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길 가면서 무심결에 부른 노래,
들은 김순경이 체포해서 안타까움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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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저작권협회의 모씨.
자신이 만든 곡은 불러도 들어도 된다고해서 훈훈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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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교사 김모씨 아이들이 너무 시끄러워 노래 틀었다가
아이들을 범죄자로 몰아서 야유를 받았다.
(출처는 네이버 블로그 つきちゃんのあそびば)
사실; 이글; 퍼와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은.
우스갯소리로 가볍게 시작한것이니 이해해주실 것이라 굳게 믿고;
이 블로거님이 쓰신글이 아니라 친구분이 쓰셨다고 하는데;
저 이거보고 한참을 웃어댔습니다.
정말 심각하게 이런날이 올지도 몰라요.
그 웃긴 법안의 통과로 인해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