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거창한가요...- -;;
어쨌든! 혹시 지음분들 중에서 패션2005 가시는 분 계시나요?
엄마 때문에 가게 됬는데, 진짜진짜진짜너무너무 가기 싫거든요;;;
근데 돈 냈다니까 안갈수도 없고.
너무너무 억지로 가게 됬는데.
혹시 지음분 중에 가시는 분 계시면 그나마 괜찮지 않을까... 하고 말이에요;ㅂ;
가서 진짜 완전 조용히 무존재로 쳐박혀 있을 작정인데.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진짜 말 한마디도 안하고 신비주의 컨셉으로 나갈거 거든요?
만약 안계신다면 신비주의컨셉의 포인트라던가...<-
아, 너무 우울합니다ㅠㅠ
신비주의라면! 당연히 약간의 무표정과 검은긴 생머리 느릿느릿 걷는것과~;;;
하지만 약간의 무표정과 살짝뜬 미소가 결정적이라는!!!!>_<;;
저도 교회가기 진짜 싫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