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씨가 지금 학생으로서 마지막 방학을 보내고 있죠(고3이랍니다^^)
제가 출근할때까지도
컴터앞에 늘~ 늘... 앉아있어요;
예전엔, 저도 방학때면, 밤에 잠자는게 왜 이렇게 손해보는것 같았는지;;
지금 방학이신 회원분들도 많이들 그러시나요~?
아~~ 저도 방학좀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교회를 다녀서요
남들 다 쉬는 일요일날, 늦잠은 커녕, 하루종일 무지하게 바쁘거든요
직장인도 겨울에 3일이라도 겨울방학좀 줬으면 하는 바램이T^T)/
얼마전에 회사에서 1인당 하나씩 가지고 있는 난로에-_-)!!
잠바를 태워먹었답니다T^T)....내가 미쳤죠;; 정신이 나간짓 이였어요ㅜ_-)..
겨울에 많이 추울때 꺼내 입는, 패딩점퍼였는데..ㅠㅠ 비싼거였는데...(털썩)
올해 대학 졸업 예정인 친구가,
직장을 구했는데요,
오늘 첫출근 이였는데, 엄청 힘들어 하네요....-_-);;
그런걸 보고 있으면서, "참어리다;;" 라고 생각하다니;
나는 벌써 어른이 되버린걸까요...-_-);;;;;
(저는 나름대로 직장생활2년차;;;라고나 할까)
오늘도 그럭저럭 하루가 갔네요^-^)/
맨날 "일하기 싫어~!" "힘들어~~~!"를 입에 달고 살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잘 살고 있는듯'-');
아무튼 오늘도 무사히 마쳤네요^-^)~
오늘은 집에가서, 동생이랑 좀 놀아야 겠습니다~~
동생이 사온 플스게임들좀 즐겨주고~~
좋은 밤 되세요...(^-^)(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