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와 엔카 가수의 특별한 만남.'
한일 양국의 전통가요를 대표하는 유망주 장윤정과 히카와 키요시가 오는 8일 오후 5시30분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장윤정은 이를 계기로 일본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장윤정과 함께 기자화견을 갖는 히카와 키요시는 일본 엔카의 왕자로 군림했으며, 구랍 31일 열린 일본 최대의 가요축제 'NHK 가요홍백전'에서 발표한 출장자 득표수에서 일본 최고의 인기그룹 SMAP를 제치고 남자가수 부문에서 1위에 오른 일본 최고의 스타이다.
30여명의 일본 취재진들과 함께 방한하는 히카와 키요시는 장윤정의 소개로 한국 관광지의 대표명소인 남대문, 전북 순창 등을 둘러 보며 아사히 TV 여행프로그램 '여행의 향기, 시간의 여유'를 촬영할 예정이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김일권 객원기자 ilkwonk@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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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일본에서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