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쟈니스사무소의 6인조 그룹 KAT-TUN(사진)이 5일, 가나가와(神奈川) 요코하마아리나에서 라이브 투어의 요코하마 공연을 가졌다. 2002년 8월에 첫 콘서트를 연 KAT-TUN은 이 날 2번째 공연으로 통산 100회 공연을 달성했다. 음반 발매 전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으로, 이 날 공연에서도 멤버들은 총 55만 명을 동원한 인기와 실력을 무대 위에서 폭발시켰다.
해적을 주제로 의상과 무대 구성을 한 이 날 공연에서 멤버들은 [하루카나약속(ハルカナ約束)] 등 총 25곡을 열창해 1만 5000명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낮 공연 후 무대 위에서 공개 기자회견을 연 이들은 팬들 앞에서 음반 발매에 대한 질문에 "하나의 목표이자 통과점이기도 하다. 우리들도 기대하고 있다"며 음반 데뷔를 열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다나카 코우키(田中聖, 19)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1년만에 치바현의 조사이(城西)국제대학 미디어학부에 합격했다"고 보고해 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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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ntastic Limited™ 200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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