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다운받아서 보고 미안한 마음에 OST샀습니다 .
원래는 영화도 보려고 했는데 같이 갈 친구도 없고 (이 사람 외로워요 ~ㆀ)
혼자서 영화보기 뭐해서 OST를 샀어요 .
틀어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몇 트랙을 제외하고는 오케스트라 연주곡이더군요 .
'' 음 ~ 가끔 이런 것도 좋아 ~ '' 하면서 들었답니다 .
저녁에 퇴근하신 어머니께 들려드렸는데 '' 난 이런 음악 이해못하겠다 .. ; '' 라고 하시고는 꺼버렸어요 ;
사실 저도 아직 적응 못해요 ;
같은 음악이 계속 나오는 거 같아서 ;
그래서 설거지할 때나 들어요 .. (앗, 생활이 나와버렸다;)
원래 어제,, 아니 지금 새벽이죠 ..
수요일날 쓸려고 했는데 인터넷이 끊겨서 겨우 돈내서 목요일날 되었답니다 .
인터넷이 없다니 !! 라고 했지만 구워놓은 영상덕에 하루는 잘 버텼습니다 ^ㅁ^ //
오늘 되게 춥다던데 ..
어머니께서 비나 눈 않와도 우산가지고 나가라고 그러셨는데 괜히 가져가는 것은 아닌가 싶지만 ..
가져가볼랍니다 ;;
감기조심하세요 ! +_+
화이팅 지음아이 !! (정말 뜬금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