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애들은 방학했다 뭐다해서 알바하느라고 정신없는데, `넌 뭐니` 이러는 눈치잖아요 집에서 아아, 정말 집에 붙어있기 짜증납니다 밖에 한번 나갔다가 집에 귀환하려고 하면 진짜 이마에 핏줄이 막 서는 느낌이 들어버려서 (일명 사거리라고 하죠 -_-+ <- 이거) 잠 잔다고 뭐라고 그러고. 대체 왜 이런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