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살도 되고 알바구하러 다닌지 어언2주일째...구하는 데는 다 호프집이고, 가는데마다 퇴짜맞고
어제 딱 빠리 바게트에 알바 구한다고 해서 갔더니 알바생들만 있더라구여 그래서 언니가 몇살이냐고
물어봐서 20살이요 그랬는데 주방쪽에서 우리학교 같은 학년 아이가 알바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인사하고 언니가 같은 학교야?물어보고 그럼 19살이네 라고 나이 고치고
내일 사장님 오니깐 내일 한번 와보라고 해서좋은느낌으로 오늘 갔는데 사장이 몇살이냐고 해서19살이요
그러니깐 얼굴도 안보고 19살 안 뽑아 가가!!그래서 어제 왔었는데 언니가 오늘...가가!! 이래서 가게에서
울상 지으며 뛰쳐나왔어요~-_-하하 20살이라고 하면 뽑아줬을까요?왜 딴애들은 잘만구하더만 나는
왜 이럴까 자학하며 버스에서 고독을 씹고 집에 왔어요 아~너무 우울해요 우울우우류ㅠㅠㅠㅠㅠ
어제 딱 빠리 바게트에 알바 구한다고 해서 갔더니 알바생들만 있더라구여 그래서 언니가 몇살이냐고
물어봐서 20살이요 그랬는데 주방쪽에서 우리학교 같은 학년 아이가 알바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인사하고 언니가 같은 학교야?물어보고 그럼 19살이네 라고 나이 고치고
내일 사장님 오니깐 내일 한번 와보라고 해서좋은느낌으로 오늘 갔는데 사장이 몇살이냐고 해서19살이요
그러니깐 얼굴도 안보고 19살 안 뽑아 가가!!그래서 어제 왔었는데 언니가 오늘...가가!! 이래서 가게에서
울상 지으며 뛰쳐나왔어요~-_-하하 20살이라고 하면 뽑아줬을까요?왜 딴애들은 잘만구하더만 나는
왜 이럴까 자학하며 버스에서 고독을 씹고 집에 왔어요 아~너무 우울해요 우울우우류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