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회사가 일산에 있는지라,
정발산 라페스타거리를 자주 가요
거기에있는 롯데시네마가, 참 좋습니다(!)
【의자가 참 편해요】
인터넷을 제외한, 각종매체들은.. 별로 안 친하게 지내기 때문에
"하울"의 내용도 전혀 알지 못했구요
그냥 꽃미남 하울하고, 할머니;;; 가 주인공인줄 알고 있었어요~~~~^-^);;
하울이 마법사인것도 몰랐다눈;;;
뭐니 뭐니해도 역시 음악이'-')b
또, 중간중간에 기발한 상상력들에, 웃기도 하고 놀라기도 했어요~~
키무라는, 성우로 전역(;;)해도 될듯한 엄청난실력-_-)b
"아름답지않으면 살아갈 의미가없어"<-할때 목소리 좋았어요~~~~
└이런느낌의대사였음
오랜만에 영화도 보고~
집에가서도 완전 들떠있었어요~~
막~ 일기도 쓰구요, "하울의움직이는성"★★★★★ <-별다섯개'-')bb
적어놓구요~~~움하하~~
막 내리기 전에 꼭 가서 보세요~~~
아~~ 이런거 또 "소장의가치"가 팍팍 느껴지는....T^T)/
근데 아름답지 않으면,, 이라니 나는 죽으라는 거야? 쳇쳇.. 난 카루시파가 귀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