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하마사키아유미 앨범<Memorial Address> 샀었는데
저는 이앨범에서 No Way To Say 랑 Because Of You 를 좋아해서
샀던거라 딴노래는 귀기울여 듣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Memorial Address 이노래만 가사가 없는거예요.;;
노래를 귀기울여 들어보니 참좋더라구요
이때까지 아유가 불렀던 노래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느낌도 들었고,,
그래서 인터넷에 들어가 알아보니 ,
아유가 7살때 부모님이 이혼 하셔서 엄마와 단둘이 살았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돌아간신것은 몰랐었거든요
이노래는 아유가 돌아가신아버지의 이야기를 노래로 써서 부른것이더라구요.
특히 마지막에 <이건 그저 꿈이 계속되는 이야기로 나는 아직 눈을 뜨지 않았을뿐이라고 말하며..>
이부분을 듣는데 눈물이 나오려고 하더라구요 감동ㅠ_ㅠ
요즘엔 이노래에 버닝중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