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일년에 나이를 2살 먹는 아이는 바로 접니다...
오늘은 1월 1일 신정이죠..;; 제 생일인데..
같이 떡국을 먹고 미역국을 먹고.. 2살 같이 먹습니다..
그렇게 되면 나이가 벌써 서른살이 훌쩍 넘네요..;; ^^;;
뭐 생긴건 서른살 훌쩍 넘게 생긴 사람이니 별 다른 걱정이 없네요;;;
역시 올해 생일도 미역국을 못먹는군요.... 흑흑흑..
그래도 가족들이 항상 이 신정날 모여 있어서 그 속에서 축복을
받는 다는 것도 참 행복한거 같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선물이 없습니다...;; (다들 놀기 바쁜;;; )
어쨋든 이제 새해가 밝았으니 올해에 뜻하는바를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