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오클랜드(뉴질랜드;) 에서는
매년 1월1일의 시작..12시가 되면
시티에 있는 스카이타워; 에서 불꽃놀이를 합니다.
언제나 스카이타워가 보이는 곳에서 (그냥 집근처에서)
보곤 했는데요. 금년에는 바로 타워 밑에서 봤어요.
멀리서 보는것도 멋지지만, 바로 밑에서 보는것도 멋지더군요+_+
시내 많이 나가봤지만; 오늘처럼 사람 붐비는 날은 없었어요.
다들 나와 2005년의 시작을 기다리고 즐기고 있더군요.^^
한국엔 사람이 더 많이 붐비겠지만 여긴 인구부족으로...-_-;
시내에 차가 꽉 막히고, 31일 11시 59분부터 차들이 다 빵빵거리고
거리의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_=
첫 불꽃이 터지기를 기다렸어요~ (즐거웠음;)
첫 불꽃이 너무 멋졌구요..!! 멀리서 봤을땐 파인애플 모양이라고
제동생이 그러더군요..사람들이 첫 불꽃과 함께 함성을 지르고
Happy new year!!를 외치고 막 차에서 내리고;ㅁ;
난리도 아니었어요. 곳곳에 경찰도 많았던;;
터지는 불꽃을 보며 2005년 한해는 화려한..멋진 해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05년은 저에겐 기대가 매우 큰 해에요.
고등학교의 마지막해이니까, 대학준비, 공부 =_=;
그리고 고등학교의 마지막 추억, prefect 활동,
모두 잘 됬으면 하구요.
여러분들도 2005년은 새롭고, 멋진 일들로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모두 멋진 시작해요!
매년 1월1일의 시작..12시가 되면
시티에 있는 스카이타워; 에서 불꽃놀이를 합니다.
언제나 스카이타워가 보이는 곳에서 (그냥 집근처에서)
보곤 했는데요. 금년에는 바로 타워 밑에서 봤어요.
멀리서 보는것도 멋지지만, 바로 밑에서 보는것도 멋지더군요+_+
시내 많이 나가봤지만; 오늘처럼 사람 붐비는 날은 없었어요.
다들 나와 2005년의 시작을 기다리고 즐기고 있더군요.^^
한국엔 사람이 더 많이 붐비겠지만 여긴 인구부족으로...-_-;
시내에 차가 꽉 막히고, 31일 11시 59분부터 차들이 다 빵빵거리고
거리의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_=
첫 불꽃이 터지기를 기다렸어요~ (즐거웠음;)
첫 불꽃이 너무 멋졌구요..!! 멀리서 봤을땐 파인애플 모양이라고
제동생이 그러더군요..사람들이 첫 불꽃과 함께 함성을 지르고
Happy new year!!를 외치고 막 차에서 내리고;ㅁ;
난리도 아니었어요. 곳곳에 경찰도 많았던;;
터지는 불꽃을 보며 2005년 한해는 화려한..멋진 해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05년은 저에겐 기대가 매우 큰 해에요.
고등학교의 마지막해이니까, 대학준비, 공부 =_=;
그리고 고등학교의 마지막 추억, prefect 활동,
모두 잘 됬으면 하구요.
여러분들도 2005년은 새롭고, 멋진 일들로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모두 멋진 시작해요!
추운데 집에 걸어왔어요 30분 쯤 걸으니까.. 정말 왠지 처량한 새해 맞이 같았어요;;;
추운것 빼곤 썩 나쁘진 않았지만-_-;;;(양갱을 우물거리며 걸었기에;;)
uzini님도 즐거운일 가득한 한 해 되세요. prefect 활동 멋지게 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