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과 함께 선물상자가 열리고, 참가자의 이름이 한 명씩 호명될 때
이정현양은 한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빠알간 한복이 참 예쁘더라구요^^
2. 이정현양이 사용한 새끼손가락 마이크는 본인의 요청 하에 NHK에서 긴급히 구해 준; 것이라고 합니다.
heaven만 부르는 줄 알았는데 '와'도 불렀네요. 부채춤 안무, 튈 줄 알았는데 아유도 부채안무를...;
3. 얼마 전에 병원에 입원했던 키시단의 호시그란마니에는 자택에서 요양중이라 5명만 출장ㅠㅠ
무대 아래쪽에서 쑤~욱 올라올때는 6'명'이어서 출장한 줄 알았는데,
'대역 인형'이었다고 합니다(어쩐지 둥그런데 위에 태워서 끌고 가더라;)
29일날 개한테 얼굴을 물린; 토키오의 마츠오카는 건강하게 출장했습니다.
4. 와다 아키코가 노래할 때 입었던 노란색 의상은 모두 금으로 된 비즈로 장식된 옷으로,
약 410만엔에 달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줄 알고(농담조였지만)'
준비한 옷인데~라고 했다고 하네요.
5. 4번과 연결된 이야기입니다만, 홍백가합전 곡목은 가수 측에서 정하는 것이 아니라
NHK에서 정해서 알려 줘서, 가수도 곡목 발표일까진 자신이 무얼 부르게 될지 전혀 모르고 있다고 하네요.
(알고 계셨나요? 전 올해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와다 아키코가 '이런 비밀주의를 고수하는 이유가 대체 뭐냐. 곡목도 엄청 늦게 알려 줘서
의상 고르고 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다'고 불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6. 오렌지렌지가 라이브를 한 곳은 오키나와의 미군기지?; 부대?; 암튼; 활주로; 특설무대;였다고 합니다.
(역시 와다 아키코가 불만을 토로한 부분이죠. '오렌지렌지는 나도 많이 좋아하긴 하는데, 불공평하다.
고향인 오키나와에서 라이브를 한다면 나도 우리집 앞에서 노래해도 되겠네?
나는 1월 1일에 오스트레일리아에 여행을 가는데 거기 카지노 앞에서 노래할까?'라구요)
7. 유즈의 무대에서 피아노 반주를 해 주신 마츠토야 마사타카는 유밍의 남편입니다ㅠ,,ㅠ
8. Ryu의 무대에서 피아노 반주를 해 주신 분은 우리 나라에서도 유명한 유키 구라모토 씨입니다.
9. 마츠켄삼바의 기모노 백댄서 군단은 모두 80명이라고 합니다-_-;
(내년에 마츠켄삼바 3도 나온답니다^^)
10. 키시단은 카와나카 미유키, 호리우치 다카오의 무대, 자신들의 무대,
마츠다이라켄의 무대, 토바 이치로의 무대 등 최다 등장횟수?를 기록했습니다=_=;
암튼 올해 최고의 관심사였던 것 같습니다, 키시단. TV 음악방송 첫 출연이라더군요?!
아야노코지 대머리 가발 최고였습니다-_-b
11. 키시단은 얼마전에 가수로 데뷔해서 나름대로;유명한 비네츠단지를 비롯하여
와다 아키코, 토시(X-Japan), 욘사마(;) 등의 분장을 한 백댄서와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진짜 와다 아키코씨도 자신의 분장을 한 백댄서 틈에 끼어 춤을 추었습니다^^
12. 기타지마 사부로는 키시단이 1명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13. 홍백가합전에서는 코바야시 사치코와 미카와 켄이치가 엄청나게 화려한 의상으로
대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대미를 장식하게 된 사치코가 자신의 고향인
니이가타의 이재민에게 도리가 아닌 것 같다고 해서, 호화 의상을 포기하고 기모노를 입고 나왔습니다.
실로 16년만의 일이랍니다. 사치코가 원래 입으려고 제작했던 의상은 '아테네의 여신'으로,
성화대가 되는 주요 본체의 1호기, 조개를 이미지로 한 2호기, 세계의 하늘을 표현하는 3호기의
3분할 방식이며 폭 12미터에 높이 7미터 30센티를 자랑하는 대 의상입니다.
거의 반 년에 걸쳐, 1억 엔이 넘는 돈을 들여 제작해서 11월에 거의 완성이 되었다는데요.
11월 18일에 니이가타를 다녀오고 난 후 생각을 바꿔 수수하게 입고 나오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럼 그 옷은 어떡하는 거죠; 1억엔인데;; 내년에 입나요;)
14. 중간에 쉬는 시간겸 했던 '홍기백기 게임'
가수들이 '웬 유치원 껨이냐. NHK는 할수없군. 민방이라면 절대 이런거 안할텐데'라고 짜증냈다네요;
사회를 맡은 와다 아키코와 기타지마 사부로는 '우린 안해서 다행'이랬답니다;
요 몇년간 했던 링쇼 재밌었는데. 작년에 기무타쿠 최고-_-b
15. 홍백 첫 출연에 첫 무대를 장식한 우에토 아야는
무대가 끝난 후에 감격에 겨워 펑펑 울어버렸다고 하네요^^
16..........................................................................................................................
홍조가 이겼습니다;;;
===================================================================================
뭐니뭐니 해도 키시단이...-_-b
아아...홍백전을 다 보고 나니(녹화해서 주요 장면 한 번 더 봤습니다;)
새해가 되었다는 느낌이네요.
이정현양은 한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빠알간 한복이 참 예쁘더라구요^^
2. 이정현양이 사용한 새끼손가락 마이크는 본인의 요청 하에 NHK에서 긴급히 구해 준; 것이라고 합니다.
heaven만 부르는 줄 알았는데 '와'도 불렀네요. 부채춤 안무, 튈 줄 알았는데 아유도 부채안무를...;
3. 얼마 전에 병원에 입원했던 키시단의 호시그란마니에는 자택에서 요양중이라 5명만 출장ㅠㅠ
무대 아래쪽에서 쑤~욱 올라올때는 6'명'이어서 출장한 줄 알았는데,
'대역 인형'이었다고 합니다(어쩐지 둥그런데 위에 태워서 끌고 가더라;)
29일날 개한테 얼굴을 물린; 토키오의 마츠오카는 건강하게 출장했습니다.
4. 와다 아키코가 노래할 때 입었던 노란색 의상은 모두 금으로 된 비즈로 장식된 옷으로,
약 410만엔에 달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줄 알고(농담조였지만)'
준비한 옷인데~라고 했다고 하네요.
5. 4번과 연결된 이야기입니다만, 홍백가합전 곡목은 가수 측에서 정하는 것이 아니라
NHK에서 정해서 알려 줘서, 가수도 곡목 발표일까진 자신이 무얼 부르게 될지 전혀 모르고 있다고 하네요.
(알고 계셨나요? 전 올해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와다 아키코가 '이런 비밀주의를 고수하는 이유가 대체 뭐냐. 곡목도 엄청 늦게 알려 줘서
의상 고르고 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다'고 불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6. 오렌지렌지가 라이브를 한 곳은 오키나와의 미군기지?; 부대?; 암튼; 활주로; 특설무대;였다고 합니다.
(역시 와다 아키코가 불만을 토로한 부분이죠. '오렌지렌지는 나도 많이 좋아하긴 하는데, 불공평하다.
고향인 오키나와에서 라이브를 한다면 나도 우리집 앞에서 노래해도 되겠네?
나는 1월 1일에 오스트레일리아에 여행을 가는데 거기 카지노 앞에서 노래할까?'라구요)
7. 유즈의 무대에서 피아노 반주를 해 주신 마츠토야 마사타카는 유밍의 남편입니다ㅠ,,ㅠ
8. Ryu의 무대에서 피아노 반주를 해 주신 분은 우리 나라에서도 유명한 유키 구라모토 씨입니다.
9. 마츠켄삼바의 기모노 백댄서 군단은 모두 80명이라고 합니다-_-;
(내년에 마츠켄삼바 3도 나온답니다^^)
10. 키시단은 카와나카 미유키, 호리우치 다카오의 무대, 자신들의 무대,
마츠다이라켄의 무대, 토바 이치로의 무대 등 최다 등장횟수?를 기록했습니다=_=;
암튼 올해 최고의 관심사였던 것 같습니다, 키시단. TV 음악방송 첫 출연이라더군요?!
아야노코지 대머리 가발 최고였습니다-_-b
11. 키시단은 얼마전에 가수로 데뷔해서 나름대로;유명한 비네츠단지를 비롯하여
와다 아키코, 토시(X-Japan), 욘사마(;) 등의 분장을 한 백댄서와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진짜 와다 아키코씨도 자신의 분장을 한 백댄서 틈에 끼어 춤을 추었습니다^^
12. 기타지마 사부로는 키시단이 1명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13. 홍백가합전에서는 코바야시 사치코와 미카와 켄이치가 엄청나게 화려한 의상으로
대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대미를 장식하게 된 사치코가 자신의 고향인
니이가타의 이재민에게 도리가 아닌 것 같다고 해서, 호화 의상을 포기하고 기모노를 입고 나왔습니다.
실로 16년만의 일이랍니다. 사치코가 원래 입으려고 제작했던 의상은 '아테네의 여신'으로,
성화대가 되는 주요 본체의 1호기, 조개를 이미지로 한 2호기, 세계의 하늘을 표현하는 3호기의
3분할 방식이며 폭 12미터에 높이 7미터 30센티를 자랑하는 대 의상입니다.
거의 반 년에 걸쳐, 1억 엔이 넘는 돈을 들여 제작해서 11월에 거의 완성이 되었다는데요.
11월 18일에 니이가타를 다녀오고 난 후 생각을 바꿔 수수하게 입고 나오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럼 그 옷은 어떡하는 거죠; 1억엔인데;; 내년에 입나요;)
14. 중간에 쉬는 시간겸 했던 '홍기백기 게임'
가수들이 '웬 유치원 껨이냐. NHK는 할수없군. 민방이라면 절대 이런거 안할텐데'라고 짜증냈다네요;
사회를 맡은 와다 아키코와 기타지마 사부로는 '우린 안해서 다행'이랬답니다;
요 몇년간 했던 링쇼 재밌었는데. 작년에 기무타쿠 최고-_-b
15. 홍백 첫 출연에 첫 무대를 장식한 우에토 아야는
무대가 끝난 후에 감격에 겨워 펑펑 울어버렸다고 하네요^^
16..........................................................................................................................
홍조가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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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 해도 키시단이...-_-b
아아...홍백전을 다 보고 나니(녹화해서 주요 장면 한 번 더 봤습니다;)
새해가 되었다는 느낌이네요.
올해의 의상대결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