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되는걸 보지도 못하고 퍼잤심다;;

다꾸앙♡

조회 수 1489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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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빈혈오고
어질어질해서 일찍부터 쓰러져잤습니다;
속은 울렁울렁거리고
머리는 아프면서 어지럽고
그냥 죽을 맛이더군요;

깨니까 지금 이시간

새벽 2시 5분 T_T...

18살인가봅니다... 그런가봅니다...
이런 나이가 벌써 나에게..

이제 생일 다가오면
민증 나오겠죠?

이것참 기분이 묘하군요 =_=

여튼 모두들 한살씩 더 먹어가는군요 ;ㅂ;
저한테는 16살이 지나면서부터
한살 한살 먹는게 맛없심다-_- (어이;)

빨리 어른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은
일치감치 버렸고 말이죠;

여튼 새해에도 잘부탁드립니다................................

다꽝의 주접떨기는 이번년도에도 계속됩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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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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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분실했음 2005.01.01 02:10

나도.. 나이 먹는게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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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少女 2005.01.01 02:27

새해복많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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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요미♡ 2005.01.01 08:22

저 혼자 잔것이 아니었군요... '넌 약속도 없니..'하며 불쌍한듯 처다보는 가족들에게 화나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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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 2005.01.01 10:33

나 조금만 있으면 20대래...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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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몸v 2005.01.01 14:38

으하하, 저두요ㅠ 오후 7시 21분에 넉다운 되서 오늘 아침 8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감기로 장렬히 전사했다가, 아침에 약먹고 부활했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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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 2005.01.01 14:46

하하하 ~ 저는 잠깐 화장실 갔다 온 사이에 ~ 종소리는 ~ 지나 갓더군요 ~
허무했죠 ~ 기다렷는데 ㅠ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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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쿤:) 2005.01.01 14:56

감기 정말 오래가나보다;
한살 한살 먹을때마다 와- 새해라는 느낌이 흐릿해지고
어? 벌써..라는 느낌이 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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順 in 柴田 2005.01.01 17:55

전 지금 일어났어요 -_;;;
새해 복들 많이 받으셔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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