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로 초라합니다.
부모님 허락받고 클럽가고...
그런데 오늘은 그것도 몇개월만에 나들이 인줄 알았더니... NO!를 외치시곤 외출하시구..
오빠도 나가버리고...
정말로 혼자 방구석에서 컴터 붙잡고...
여기나이로 22살이거든요? 이젠 운전면허증에 빨간 글씨로 미성년이라고 쓴것도 지워진지 오래인데...
어제는 아는 동생 (그것도 아부지 친구 딸) 집에 데려다 주느라고 12시 넘어서
들어왔습니다.하지만 어디에 있는지로 너무나 잘 알면서..
엄마왈, 왜 얘를 혼자 보냈어요? 같이 가지... 길도 잘 모르잖아요... 전화해봐요...
오빠왈, 30분만 기다리면 내가 오는데 뭐하러 지혼자 갔대요?
(출저는 아빠..)
제가 말이에요... 엄청나게 이뻐서 잡아갈까봐 걱정하는거면 이해해요...
혹시나 엄청나게 잘 빠져서... 무서운 변태들에게 시달리면 말을 안해요.
아.. 정말..
맨날 바닥에 붙어다닌다고 놀리고, 울 집 식구 다 쌍커플인데 왜 넌 10꺼플이냐구 놀리면서..
그럴때만 쓸데없이 과보호냐구요..
아주 지겨워요!!!!! 방구석에서 혼자 12월30일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친구들... 지금쯤 파티에 가있겠죠... 열심히 놀고 있겠죠... ㅠ.ㅠ
이젠 좀 벗어났음 좋겠는데....
단한번도 술마시고 운전해서 사고친적도 없고,
차 사고 났어도 서있을때 뒤에서 와서 박은거고,
말없이 나가 밤을 새고 온적도 없고,
가출도 안하고, 담배도 안피고, 마약도 안하고,
어디에 있는지 늘 보고 하고, 나가기 전에 허락 맡고..
이렇게 조여지면서 컸으면 이젠 좀 풀어줘도 좋은거 아닐까요?
숨도 이젠 막히다가 막히다가.... 질식 직전인데..
원래 밖에 잘 나가는 성격은 아니지만.... 이럴땐 정말로 짜증이 머리 끝까지 나네요...
어쩌다가 몇개월만에 학교 방학이라서 나가는데.... 참내... 숨막히네요..
정말로 초라합니다.
부모님 허락받고 클럽가고...
그런데 오늘은 그것도 몇개월만에 나들이 인줄 알았더니... NO!를 외치시곤 외출하시구..
오빠도 나가버리고...
정말로 혼자 방구석에서 컴터 붙잡고...
여기나이로 22살이거든요? 이젠 운전면허증에 빨간 글씨로 미성년이라고 쓴것도 지워진지 오래인데...
어제는 아는 동생 (그것도 아부지 친구 딸) 집에 데려다 주느라고 12시 넘어서
들어왔습니다.하지만 어디에 있는지로 너무나 잘 알면서..
엄마왈, 왜 얘를 혼자 보냈어요? 같이 가지... 길도 잘 모르잖아요... 전화해봐요...
오빠왈, 30분만 기다리면 내가 오는데 뭐하러 지혼자 갔대요?
(출저는 아빠..)
제가 말이에요... 엄청나게 이뻐서 잡아갈까봐 걱정하는거면 이해해요...
혹시나 엄청나게 잘 빠져서... 무서운 변태들에게 시달리면 말을 안해요.
아.. 정말..
맨날 바닥에 붙어다닌다고 놀리고, 울 집 식구 다 쌍커플인데 왜 넌 10꺼플이냐구 놀리면서..
그럴때만 쓸데없이 과보호냐구요..
아주 지겨워요!!!!! 방구석에서 혼자 12월30일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친구들... 지금쯤 파티에 가있겠죠... 열심히 놀고 있겠죠... ㅠ.ㅠ
이젠 좀 벗어났음 좋겠는데....
단한번도 술마시고 운전해서 사고친적도 없고,
차 사고 났어도 서있을때 뒤에서 와서 박은거고,
말없이 나가 밤을 새고 온적도 없고,
가출도 안하고, 담배도 안피고, 마약도 안하고,
어디에 있는지 늘 보고 하고, 나가기 전에 허락 맡고..
이렇게 조여지면서 컸으면 이젠 좀 풀어줘도 좋은거 아닐까요?
숨도 이젠 막히다가 막히다가.... 질식 직전인데..
원래 밖에 잘 나가는 성격은 아니지만.... 이럴땐 정말로 짜증이 머리 끝까지 나네요...
어쩌다가 몇개월만에 학교 방학이라서 나가는데.... 참내... 숨막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발, 제발... 2005년에는 지음 가족 모두 좋은 일만이 가득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