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나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_-;; (워낙 활동을 안하는지라;; )
요즘 이번해를 보낸다고 해서 회식을 하는데.. 아주 사람을 잡네요..
술취한(?) 체로 글 쓰는 것도 처음이고..;; 회사 출근도 뭐....;;
사람들이 아침에 체조를 하는데 비실비실거리고.. (<-- 너도 그랬잖아;;)
사람들머리스타일은 거의 폭탄맞은 수준이고... (저도 포함;;)
전 가방까지 술먹은 곳에 놓고 오고;; 이제 거의 뭐 포기상태죠.....
글 쓰는 것도 너무 힘드네요 ^^;; 회의도 사람들 안한다고 하네요 ㅎㅎ;;;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숙취때문에 몰골이 말이 아니랍니다... 남은 망년회와, 신년회를 어떻게 버텨낼지.. 벌써 걱정이에요
아무튼.. 오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