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하고 우정 반지 맞추기로 했었는데
아직 대학 발표가 안나서 그런지 분위기가 영 아니고;; (일단 저도 아니긴 하다만 ㅠㅠ)
엄마한테 사달라고 졸라볼까요? 배짱으로 지금 뒤져보고 있긴 한데;;
거참, 수능 끝나고 백수되서 제가 워낙;; 막 살았던지라 나도 챠밍-_-해져볼까 생각하고서
화장 연습도 좀 하고 1년동안 관리 안했던 귀도 다시 뚫었더니
엄마가 좋은 화장품 사다줬는데도 여드름+복합성+민감성+얇은표피-_- +모공
별 안좋은 특징은 다 가진 피부라 다 뒤집어지고
귀는 살짝 찢어졌는지 건드리면 매우 아프고 피가 납니다 ㅠ_ㅠ
저도 예뻐지고 싶어요 ㅠ_ㅠ
대학발표 나고 나면 주위에서 돈 많이 들어와요~^ㅡ^ 그때를 노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