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랫만에 들어온 지음아이에서.. 좋은일이 있습니다.
제가 레벨 7!! 돌파...
세상에나... 언제 저렇게 됐을까?!
제가 2004년도엔 너무나 안좋은 일들이 많아서..
생각만해도 눈물이 날정도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작은거에.. (앗.. 작은거라니... 이런 말도 안되는 발언을...)
그래도... 너무 기쁘네요... 그냥.. 웃음이 나와요... 헤헤..
그런데 자꾸만 눈에 눈물이 고이는 이유는 뭘까....
올 한해가.. 너무나 버거워서... 콱~ 물에 코박고 죽고 싶을정도로 힘들었는데..
제발.... 제발... 2005년엔.... 좋은일이.... 제발..... 손이 닳도록 빌고 또 빌고 싶어요...
크리스마스날엔 제삿날이 될뻔했고..
오빠가 기말볼때 너무 고생했다고... 스키장 데려갔는데... 보드타다가..... 뇌진탕으로 저세상 갈뻔했는데.
아직도 머리가 띵하네요... 다음부터 헬멧쓰기로 할정도로 심하게 부딧쳤는데..
아주 짤은... 0.001초의 시간에 머리가 한번 바닥으로 처박히면서 부디치고 한번더 튕겨지는데..
무수한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모자며.. 고글이며... 다 날라가고.... 다리는 보드에 묶여있으니까..
반쯤 꺽여있고......ㅠ.ㅠ
그래도 이를 악물고 탔는데.... 팔풀리고, 다리풀리고.... ㅠ.ㅠ 추하고 또 추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냥... 막 눈물이 나올정도로... 자신이 좀 초라하고 비참한 생각과 함께..
할줄 아는게 없더라구요...
참내... 그래도.... 레벨7이네요.. 신청곡도 넣어볼수도 있고...
힘없이라도 아직은 웃을수가 있네요...
3일전에 헤어진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성격 참 더럽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원래 그런거 알지만... 어째 더 그렇게 됐냐면서... 걱정하더라고요..
정말로 걱정하는거 아니까... 할말이 없죠... 제가 무지하게 스트레스 받고 4가지 없이 굴었던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러면서 한마디 물어보더라고요.
너 지금 아주 솔직하게 니 마음에 있는 얘기 할수 있는 친구 있냐구요.
제 성격상 절대로 친구들이 걱정할 만한 얘기 안하거든요. 절대로.. 목에 칼이 들어와도...
친구들이 섭섭해 해도 할수 없어요. 괜한 걱정끼치는 일은 하고 싶지가 않아서...
그래서 절 너무 안타깝게 바라보는 제 옛 남자친구한테.. 미안하더라구요.
아직도 소중하게 생각해주는구나... 나 따위 언능 잊어버리고 좋은 사람 만났음 해서 헤어진건데..
아직도 그 사람을 좋아하는 저로썬... 만나는게 절대로 유쾌하지가 않네요..
너무 많이 생각해요... 아직도...
헛... 또 주저리주저리.... 징그럽기도 하지... ㅠ.ㅠ
제가 레벨 7!! 돌파...
세상에나... 언제 저렇게 됐을까?!
제가 2004년도엔 너무나 안좋은 일들이 많아서..
생각만해도 눈물이 날정도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작은거에.. (앗.. 작은거라니... 이런 말도 안되는 발언을...)
그래도... 너무 기쁘네요... 그냥.. 웃음이 나와요... 헤헤..
그런데 자꾸만 눈에 눈물이 고이는 이유는 뭘까....
올 한해가.. 너무나 버거워서... 콱~ 물에 코박고 죽고 싶을정도로 힘들었는데..
제발.... 제발... 2005년엔.... 좋은일이.... 제발..... 손이 닳도록 빌고 또 빌고 싶어요...
크리스마스날엔 제삿날이 될뻔했고..
오빠가 기말볼때 너무 고생했다고... 스키장 데려갔는데... 보드타다가..... 뇌진탕으로 저세상 갈뻔했는데.
아직도 머리가 띵하네요... 다음부터 헬멧쓰기로 할정도로 심하게 부딧쳤는데..
아주 짤은... 0.001초의 시간에 머리가 한번 바닥으로 처박히면서 부디치고 한번더 튕겨지는데..
무수한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모자며.. 고글이며... 다 날라가고.... 다리는 보드에 묶여있으니까..
반쯤 꺽여있고......ㅠ.ㅠ
그래도 이를 악물고 탔는데.... 팔풀리고, 다리풀리고.... ㅠ.ㅠ 추하고 또 추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냥... 막 눈물이 나올정도로... 자신이 좀 초라하고 비참한 생각과 함께..
할줄 아는게 없더라구요...
참내... 그래도.... 레벨7이네요.. 신청곡도 넣어볼수도 있고...
힘없이라도 아직은 웃을수가 있네요...
3일전에 헤어진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성격 참 더럽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원래 그런거 알지만... 어째 더 그렇게 됐냐면서... 걱정하더라고요..
정말로 걱정하는거 아니까... 할말이 없죠... 제가 무지하게 스트레스 받고 4가지 없이 굴었던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러면서 한마디 물어보더라고요.
너 지금 아주 솔직하게 니 마음에 있는 얘기 할수 있는 친구 있냐구요.
제 성격상 절대로 친구들이 걱정할 만한 얘기 안하거든요. 절대로.. 목에 칼이 들어와도...
친구들이 섭섭해 해도 할수 없어요. 괜한 걱정끼치는 일은 하고 싶지가 않아서...
그래서 절 너무 안타깝게 바라보는 제 옛 남자친구한테.. 미안하더라구요.
아직도 소중하게 생각해주는구나... 나 따위 언능 잊어버리고 좋은 사람 만났음 해서 헤어진건데..
아직도 그 사람을 좋아하는 저로썬... 만나는게 절대로 유쾌하지가 않네요..
너무 많이 생각해요... 아직도...
헛... 또 주저리주저리.... 징그럽기도 하지... ㅠ.ㅠ
내년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