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알바 붙었어요!>ㅁ<
여름방학 때도 신청했었는데, 그 땐 안 됐었거든요; -_-
뭐 그 땐 빵집알바도 하고 있었고... 안되도 상관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방학도 하고, 백수이기도 하다보니; -ㅁ-!
알바가 정말 절실한 상황이죠;
어제가 추첨일이었거든요. 3시 이후에 결과 올려준다고 그러고..
그런데 약속이 있어서 오늘 확인 하려고 했는데
어제 먼저 본 친구들이 연락 해 주더라구요.
연락 받고 어찌나 좋았던지..
동대문에서 종로까지 걸어가는 내내 즐거워서 혼났습니다.
솔직히 식당이나 상점같은 보통 알바는 방학때만 하고 끝내기 꺼림직 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딱 방학 때만 잠깐 할 수 있는 알바를 구하게 되서 정말 기분 좋아요.
아~ 그리고 추첨 전날 밤에 꿈을 꿀 때..
어찌나 이 알바가 하고 싶었으면, 꿈 속에서 이미 결과를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친구 이름만 있고, 제 이름만 없는 꿈이었요.
어찌나 상심했던지.. 그리고 꿈이 정말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일어나서 그게 꿈이었단 사실을 알고 어찌나 안심했는지..
예감이 좀 불길하기도 하고..
떨어지면 단기 알바 구해서 하자! 라는 마음도 먹었는데...
왜 꿈이 반대라는 말이 있잖아요..
정말 어제는 꿈이 반대로 일어나서 다행이었어요.
이 알바 하는 일에 비해 급여도 많은 편이라고 하던데..
아무튼 지금은 무지 기분이 좋습니다.>_<
여름방학 때도 신청했었는데, 그 땐 안 됐었거든요; -_-
뭐 그 땐 빵집알바도 하고 있었고... 안되도 상관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방학도 하고, 백수이기도 하다보니; -ㅁ-!
알바가 정말 절실한 상황이죠;
어제가 추첨일이었거든요. 3시 이후에 결과 올려준다고 그러고..
그런데 약속이 있어서 오늘 확인 하려고 했는데
어제 먼저 본 친구들이 연락 해 주더라구요.
연락 받고 어찌나 좋았던지..
동대문에서 종로까지 걸어가는 내내 즐거워서 혼났습니다.
솔직히 식당이나 상점같은 보통 알바는 방학때만 하고 끝내기 꺼림직 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딱 방학 때만 잠깐 할 수 있는 알바를 구하게 되서 정말 기분 좋아요.
아~ 그리고 추첨 전날 밤에 꿈을 꿀 때..
어찌나 이 알바가 하고 싶었으면, 꿈 속에서 이미 결과를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친구 이름만 있고, 제 이름만 없는 꿈이었요.
어찌나 상심했던지.. 그리고 꿈이 정말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일어나서 그게 꿈이었단 사실을 알고 어찌나 안심했는지..
예감이 좀 불길하기도 하고..
떨어지면 단기 알바 구해서 하자! 라는 마음도 먹었는데...
왜 꿈이 반대라는 말이 있잖아요..
정말 어제는 꿈이 반대로 일어나서 다행이었어요.
이 알바 하는 일에 비해 급여도 많은 편이라고 하던데..
아무튼 지금은 무지 기분이 좋습니다.>_<
저는 신문사에서 알바중... 기자들 꼬붕짓... 쉽네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