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판님께서 오리콘 연간차트를 올려주셔서,
그 아래에 나와 있는, 올해 일음계가 간략히 정리되어 있는 내용을 올려봅니다^^
-2004년, 사실은 이런 해였다!-
1. SMAP「世界に一つだけの花」가 다시 수위에 복귀하며 시작된 2004년.
2003년, 전 일본에 힘과 용기를 전해 준 SMAP의「世界に一つだけの花」。2003년 4월 14일에 수위를 획득한 이래, 이 곡이 사실상 39주만에 수위에서 '다시 피어났다'. 1월 12일에 수위를 다시 차지할 때까지의 기간(싱글 부문)으로 역대 1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의 기록은 마츠다 세이코의 「ガラスの林檎/SWEET MEMORIES」의 11주였으므로, 실로 28주를 상회하는 대기록이 되었다. 2004년은 SMAP의 수위로 막을 연 것이다.
2. 남성 아티스트의 활동이 두드러졌던 2004년.
싱글 연간차트 1위에 빛나는 히라이 켄을 시작으로, 2004년은 남성 아티스트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7월 12일자 위클리 싱글 차트에서는 1위부터 10위까지를 남성 아티스트가 독점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간 여성 아티스트의 활동이 눈에 띄었던 데 대해 남성들이 반격한 모습이었다. 그 증거로, 히라이 켄의 연간 차트 1위는 남성 솔로로서는 실로 1991년 오다 카즈마사 이래 13년만의 일이다. 과연 2005년은 얼마나?!
2004년 7월 12일 차트
1 EXILE real world
2 ORANGE RANGE ロコローション
3 平井 堅 瞳をとじて
4 RAG FAIR HANA
5 TUBE 夏祭り/淚を虹に
6 Mr.Children Sign
7 nobodyknows+ ココロオドル
8 PIERROT Smiley Skeleton
9 はなわ 傳說の男~ビバ・ガッツ~
10 奧田民生 スカイウォーカー
3. KinKi Kids가 또다시 기네스 기록을 갱신한 2004년.
KinKi Kids가 19번째 싱?「ね、がんばるよ。」로 19작 연속 초등장 1위를 획득했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데뷰곡에서부터의 연속 1위 기록(기네스북 공인기록), 남성 아이돌 싱글 1위 획득수 기록(2위: 콘도 마사히코(16작) 3위: SMAP, V6(13작))을 각각 19로 경신했다(1월 26일자).
데뷰곡부터의 연속1위기록
1 19작 KinKi Kids
2 8작 光GENJI
3 4작 男鬪呼組
4. 히라하라 아야카, 카와구치 쿄고, 오오츠카 아이, NEWS...
신인이 대두되었던 2004년.
상반기, 싱글판매 NO.1을 기록한 히라하라 아야카를 시작으로, 카와구치 쿄고, 오오츠카 아이, 스키마스윗치 등 롱 세일즈를 기록한 신인의 대두가 눈에 띄었다. 그밖에도 엔카로 실로 17년만에 1위를 획득한 칸쟈니∞(エイト)등, 신인이 풍성한 2004년이었다.
5. 락이 부활! 메이저신을 점령한 2004년.
다시 한 번 연간차트를 살펴보면, 락의 복권이 눈에 띈다. 최근 호조를 보이고 있는 "락 페스티벌". 2004년은 락 오딧세이 등 새로운 야외 페스티벌도 거행되어 호응이 절정에 달했다. 차트에서도 락이 대부분을 차지해 락의 부활을 확신시킨 2004년 한해가 되었다.
6. 음악업계에도 한류붐으로 떠들썩했던 2004년.
TV 드라마 『冬のソナタ』이 도화선이 된 한류 붐. 음악업계에도 그 물결은 밀어닥쳤다. 『冬のソナタ』공식 사운드트랙 3작품의 합계가 10월 18일자에서 마침내 100만매를 돌파. TV 드라마 사운드트랙으로서는 이례적인 쾌거였다. 그밖에도 관련 작품이 대히트. 류나 박용하라는 한국 아티스트는 일제히 상위에 랭크되었다.
7. 15년만에 싱글 밀리언히트가 없었던 2004년.
2004년은 실로 15년만에 싱글의 밀리언 히트가 나오지 않은 해였다. 1989년 이후 처음이다. 다양한 요인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벨소리나 음악 제공 사이트, DVD의 보급 등 및 사용자가 음악을 접하는 방법,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큰 영향을 주었던 2004년이었던 듯하다.
그 아래에 나와 있는, 올해 일음계가 간략히 정리되어 있는 내용을 올려봅니다^^
-2004년, 사실은 이런 해였다!-
1. SMAP「世界に一つだけの花」가 다시 수위에 복귀하며 시작된 2004년.
2003년, 전 일본에 힘과 용기를 전해 준 SMAP의「世界に一つだけの花」。2003년 4월 14일에 수위를 획득한 이래, 이 곡이 사실상 39주만에 수위에서 '다시 피어났다'. 1월 12일에 수위를 다시 차지할 때까지의 기간(싱글 부문)으로 역대 1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의 기록은 마츠다 세이코의 「ガラスの林檎/SWEET MEMORIES」의 11주였으므로, 실로 28주를 상회하는 대기록이 되었다. 2004년은 SMAP의 수위로 막을 연 것이다.
2. 남성 아티스트의 활동이 두드러졌던 2004년.
싱글 연간차트 1위에 빛나는 히라이 켄을 시작으로, 2004년은 남성 아티스트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7월 12일자 위클리 싱글 차트에서는 1위부터 10위까지를 남성 아티스트가 독점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간 여성 아티스트의 활동이 눈에 띄었던 데 대해 남성들이 반격한 모습이었다. 그 증거로, 히라이 켄의 연간 차트 1위는 남성 솔로로서는 실로 1991년 오다 카즈마사 이래 13년만의 일이다. 과연 2005년은 얼마나?!
2004년 7월 12일 차트
1 EXILE real world
2 ORANGE RANGE ロコローション
3 平井 堅 瞳をとじて
4 RAG FAIR HANA
5 TUBE 夏祭り/淚を虹に
6 Mr.Children Sign
7 nobodyknows+ ココロオドル
8 PIERROT Smiley Skeleton
9 はなわ 傳說の男~ビバ・ガッツ~
10 奧田民生 スカイウォーカー
3. KinKi Kids가 또다시 기네스 기록을 갱신한 2004년.
KinKi Kids가 19번째 싱?「ね、がんばるよ。」로 19작 연속 초등장 1위를 획득했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데뷰곡에서부터의 연속 1위 기록(기네스북 공인기록), 남성 아이돌 싱글 1위 획득수 기록(2위: 콘도 마사히코(16작) 3위: SMAP, V6(13작))을 각각 19로 경신했다(1월 26일자).
데뷰곡부터의 연속1위기록
1 19작 KinKi Kids
2 8작 光GENJI
3 4작 男鬪呼組
4. 히라하라 아야카, 카와구치 쿄고, 오오츠카 아이, NEWS...
신인이 대두되었던 2004년.
상반기, 싱글판매 NO.1을 기록한 히라하라 아야카를 시작으로, 카와구치 쿄고, 오오츠카 아이, 스키마스윗치 등 롱 세일즈를 기록한 신인의 대두가 눈에 띄었다. 그밖에도 엔카로 실로 17년만에 1위를 획득한 칸쟈니∞(エイト)등, 신인이 풍성한 2004년이었다.
5. 락이 부활! 메이저신을 점령한 2004년.
다시 한 번 연간차트를 살펴보면, 락의 복권이 눈에 띈다. 최근 호조를 보이고 있는 "락 페스티벌". 2004년은 락 오딧세이 등 새로운 야외 페스티벌도 거행되어 호응이 절정에 달했다. 차트에서도 락이 대부분을 차지해 락의 부활을 확신시킨 2004년 한해가 되었다.
6. 음악업계에도 한류붐으로 떠들썩했던 2004년.
TV 드라마 『冬のソナタ』이 도화선이 된 한류 붐. 음악업계에도 그 물결은 밀어닥쳤다. 『冬のソナタ』공식 사운드트랙 3작품의 합계가 10월 18일자에서 마침내 100만매를 돌파. TV 드라마 사운드트랙으로서는 이례적인 쾌거였다. 그밖에도 관련 작품이 대히트. 류나 박용하라는 한국 아티스트는 일제히 상위에 랭크되었다.
7. 15년만에 싱글 밀리언히트가 없었던 2004년.
2004년은 실로 15년만에 싱글의 밀리언 히트가 나오지 않은 해였다. 1989년 이후 처음이다. 다양한 요인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벨소리나 음악 제공 사이트, DVD의 보급 등 및 사용자가 음악을 접하는 방법,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큰 영향을 주었던 2004년이었던 듯하다.
89년이면 제가 태어난 해인데...(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