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친구 생일이고 해서 번화가로 놀러갔었습니다.
잘 놀다가 파르페 먹으러 어떤 상가로 들어갔는데 하필 거기 사람이 한 명도 없다보니ㅠㅠ
뒷골목의 분위기를 풍기는 어떤 니은 세 명이 막 "이리 와 봐"하면서 끌고가더군요.
그래서 막 지갑 뒤지고... (초짜였던 모양입니다. 돈 꺼내는 폼이 상당히 어색하던;)
11000원이나 뺏겼어요ㅠㅠ 친구 생일선물도 못 사줬는데...
다른 친구는 그 친구의 그이에게 쓴 편지랑 같이 찍은 프리쿠라까지 다 들고갔대요.
제가 정색하면서 써야되는데요. 이러니까 "그런데"라는 어이없는 대답=_=;;
다행히 그 니은들이 초짜라서 그런지 구타당하지는 않았어요. 한 명이 툭 치니까 다른 두명이 막 "야 때리지마"이러고... 그 한 명은 가방 뒤져서 립글로스도 뺏어가려고 했는데 다른 두 명이 말리더군요.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 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대들걸 그랬어요. 제가 내려다봤던걸 봐서 키도 작았는데...
만원이면 CD가 한장인데 너무 아깝습니다ㅠㅠ
그리 기분 좋은 글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지금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너무 답답했어요.<-
잘 놀다가 파르페 먹으러 어떤 상가로 들어갔는데 하필 거기 사람이 한 명도 없다보니ㅠㅠ
뒷골목의 분위기를 풍기는 어떤 니은 세 명이 막 "이리 와 봐"하면서 끌고가더군요.
그래서 막 지갑 뒤지고... (초짜였던 모양입니다. 돈 꺼내는 폼이 상당히 어색하던;)
11000원이나 뺏겼어요ㅠㅠ 친구 생일선물도 못 사줬는데...
다른 친구는 그 친구의 그이에게 쓴 편지랑 같이 찍은 프리쿠라까지 다 들고갔대요.
제가 정색하면서 써야되는데요. 이러니까 "그런데"라는 어이없는 대답=_=;;
다행히 그 니은들이 초짜라서 그런지 구타당하지는 않았어요. 한 명이 툭 치니까 다른 두명이 막 "야 때리지마"이러고... 그 한 명은 가방 뒤져서 립글로스도 뺏어가려고 했는데 다른 두 명이 말리더군요.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 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대들걸 그랬어요. 제가 내려다봤던걸 봐서 키도 작았는데...
만원이면 CD가 한장인데 너무 아깝습니다ㅠㅠ
그리 기분 좋은 글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지금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너무 답답했어요.<-
그런데 칼 들이미러서 도망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