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정기2'의 메인포스터는 '여고생의 성적호기심'이라는 영화 컨셉트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교실 세트 안에서 벌이는 여고생들의 성적 상상력을 표현했다. 문제는 브래지어 차림(신주아)과 팬티 차림(전혜빈), 교복 셔츠를 살짝 풀어헤친 모습(강은비)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심의에서 반려된 것....(기사일부..) 이것보다 심한것들도 심의 안 걸리고 잘 나오더만.... 요즘은 초딩들도 알거 다아는 세상이라..(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