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 외로운 크리스마스 ㅡ.ㅡ;;

아...  크리스마스를 아무도 없이 혼자 보내야 하네요 ㅜ.ㅜ

크....

그래도 오늘은.. 중3때.. 반친구들과 담임선생님과 만나서..

밥먹구.. 노래방 갔어요;;....

이런 친구들앞에서.. 일본곡을 부르면;;.. 안돼지..

하다가.. 이 친구들도 제 취향 아니까...

그냥.. 하나만 불러봤습니다;;..

그런데.. 그게.. 유키노하나 -_-;;...

전주 흐를때

선생님 께서.. "저거  '미사' 노래 아니냐?.."

한 친구가 "원곡이에요..."

으... 어쨋든 시작;;..

역시나.. '유키노 하나오~' 잘 안되죠...

'유키노 하나가~'는 잘되던데;...

아무튼.. 노래를 끝냈어요..

근데.. 박수 받았어요 -_-??

잘했던가..??... 아무튼... 기분은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