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네요...
저에겐 그리 좋은 크리스마스가 아니지만...
주말이라니... 털석!! 금요일이나 일요일이면 얼마나 좋아-_-;;
그래도 크리스마스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모두모두 Merry Christmas!!
참.. 어제 조카들과 산타 이야기를 했어요...
놀랍게도 둘째녀석(초2)은 아직 믿고 있더라구요...
큰녀석(초3)이 "바보야 아직도 믿냐?"라고 말했지만, 굿굿하게 "아냐!! 있어!!"라고 말하는
둘째가 참 아직 순수하구나...라는 흐뭇한 생각과 함께
이젠 좀 알아차릴때도 되지 않았냐?하는 생각이 동시에 들더군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전 산타라는 존재를 모르고 살았더라구요
저희 집은 크리스마스=공휴일 이었던지라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는 초등학교때 작은 오빠의 여자친구가
사준 저보다 컸던 산타인형이 처음이었거든요...
그때 그 인형을 받으면서 무슨 날이라고 이런걸 나에게 사주는 걸까 하는 생각을...;;
산타를 모르던 시절이 조금은 아쉽네요...
조금 더 어릴적에 알았다면 선물을 강탈 할 수 있었을텐데...
부모님... 언니들.. 오빠들...-_-;;<-이러니 쯧쯧...
여러분은 언제까지 산타를 믿으셨나요?
저에겐 그리 좋은 크리스마스가 아니지만...
주말이라니... 털석!! 금요일이나 일요일이면 얼마나 좋아-_-;;
그래도 크리스마스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모두모두 Merry Christmas!!
참.. 어제 조카들과 산타 이야기를 했어요...
놀랍게도 둘째녀석(초2)은 아직 믿고 있더라구요...
큰녀석(초3)이 "바보야 아직도 믿냐?"라고 말했지만, 굿굿하게 "아냐!! 있어!!"라고 말하는
둘째가 참 아직 순수하구나...라는 흐뭇한 생각과 함께
이젠 좀 알아차릴때도 되지 않았냐?하는 생각이 동시에 들더군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전 산타라는 존재를 모르고 살았더라구요
저희 집은 크리스마스=공휴일 이었던지라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는 초등학교때 작은 오빠의 여자친구가
사준 저보다 컸던 산타인형이 처음이었거든요...
그때 그 인형을 받으면서 무슨 날이라고 이런걸 나에게 사주는 걸까 하는 생각을...;;
산타를 모르던 시절이 조금은 아쉽네요...
조금 더 어릴적에 알았다면 선물을 강탈 할 수 있었을텐데...
부모님... 언니들.. 오빠들...-_-;;<-이러니 쯧쯧...
여러분은 언제까지 산타를 믿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