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하는 틈틈히 지음아이를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지음아이 없을때는 어떻게 놀았는지 생각도 안나요;;
크리스마스라고, 라디오에서는 하루종일 캐롤이 끈.이.지. 않는군요
제가 좋아하는 곡들도 종종 들려오고, 짜증나지만, 즐겁습니다~
오늘은 혼자가 아니에요,
본사에서 같이 일하던 친구가 왔답니다
그래서 점심때 같이 밥도 시켜먹고,
만담도 즐기면서 일하고 있어요~
오늘 업로드된 노래들이 너무 많아 좋아요+_+)~
눈이 휘동그래~~
"모르는 노래도 일단 받고보자"라는 식이여서,
넙죽넙죽 다운받고 있습니다~하하~
오늘 저녁에 남동생 양말에 초콜렛이라도 넣어놔야 겠어요~
이번에 동생이 씨디피 망가뜨렸다고... 미안하다면서
십만원을 주더군요.. 기특한 녀석~!!
돈 보태서 다음달에 새로 씨디피 장만할꺼에요~~!! 호호~
오늘밤이 쏠로들에겐 고비입니다..-_-)!
꾿꾿하게 버팁시다...T^T)//
아참... 친구랑 심야영화 보러 가지 마세요...
다 커플들이라.. 민망하실꺼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