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한다는(이미 예전인지도;;) 불닭을 먹으러 갔습니다..
모두의 맛있다는 평판과는 달리 암울 -┏.... 암울한 맛이었어요!!!
참을 수가 없던 저와 일행은 케잌으로 입가심을 하러 역삼초교 근처의 파리바게트로 갔습니다..
때가 때이니만큼 케잌박스들이 손님용 테이블에 한가득... 그래도 한 자리가 비어있었어요!!
조각 케잌이 없어서 작은 케잌을 하나 사서 먹기로 하고는 생크림 케잌을 하나 샀습니다..
고구마나 치즈같은 건 불이나게 팔리는 가봐요..
근데 안에 카스테라가 바싹 말라있는 거예요..
저 말고 다른 일행들은 이런 걸 어떻게 먹냐고 하는걸 전 불닭입가심을 하려고 후다닥 베어먹어버렸답니다..
근데 해도해도 너무한다 싶어 주인 아저씨에게 언제 만든거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주방장이 퇴근하기 전에 만들어놨다는 거예요..
그래놓고는 계산 다끝났으니 먹던지 말던지 난 쌩까련다 식인거 있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조금 먹다가 말고(사실은 많이 베어먹었음;; 끝까지 먹으려고 했으나 주위의 만류로 ㅜ_ㅜ)
나와버렸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 주인 아줌마·아저씨오라고 해서 좀 드셔보시라고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어요..
와서 관심 어린 한 마디만 해주었어도 이렇게 화가 나지는 않았을텐데..
요즘같이 서비스정신이 고조되어 있는-특히나 요식업은-때에 그것도 체인점이라는 데가 그렇다는게 좀
짜증이 났었더랬습니다..
세상의 빵이 바닥난다 해도 이제 그 가게에는 절대 가지 않을거예요!!
수요일인데 이렇게 짜증나다니.. 흥흥 =ㅁ=
모두의 맛있다는 평판과는 달리 암울 -┏.... 암울한 맛이었어요!!!
참을 수가 없던 저와 일행은 케잌으로 입가심을 하러 역삼초교 근처의 파리바게트로 갔습니다..
때가 때이니만큼 케잌박스들이 손님용 테이블에 한가득... 그래도 한 자리가 비어있었어요!!
조각 케잌이 없어서 작은 케잌을 하나 사서 먹기로 하고는 생크림 케잌을 하나 샀습니다..
고구마나 치즈같은 건 불이나게 팔리는 가봐요..
근데 안에 카스테라가 바싹 말라있는 거예요..
저 말고 다른 일행들은 이런 걸 어떻게 먹냐고 하는걸 전 불닭입가심을 하려고 후다닥 베어먹어버렸답니다..
근데 해도해도 너무한다 싶어 주인 아저씨에게 언제 만든거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주방장이 퇴근하기 전에 만들어놨다는 거예요..
그래놓고는 계산 다끝났으니 먹던지 말던지 난 쌩까련다 식인거 있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조금 먹다가 말고(사실은 많이 베어먹었음;; 끝까지 먹으려고 했으나 주위의 만류로 ㅜ_ㅜ)
나와버렸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 주인 아줌마·아저씨오라고 해서 좀 드셔보시라고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어요..
와서 관심 어린 한 마디만 해주었어도 이렇게 화가 나지는 않았을텐데..
요즘같이 서비스정신이 고조되어 있는-특히나 요식업은-때에 그것도 체인점이라는 데가 그렇다는게 좀
짜증이 났었더랬습니다..
세상의 빵이 바닥난다 해도 이제 그 가게에는 절대 가지 않을거예요!!
수요일인데 이렇게 짜증나다니.. 흥흥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