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러! 나! ;;;;;
ㅠ.ㅠ
흐으으으윽.ㅠㅠ
지음정모를 하고 집에 들어갔던 그날...
저는 어머니께 또 한소리를 들었습니다.;ㅠㅠ
요며칠간 계속 늦게 들어가서 일부러 정모에서 술자리도 안가고..
일찍 집에 들어갔던 거였는데.;ㅠ
엄마가 하는 말이..
"전주 이씨 종친회에서 대학 등록금 준댄다..."
또....
눈 똥그래져서는 ㅇ_ㅇ//
"정말정말??/ "
"그럼 정말이지....가짜냐?"
독산동 어떤 할머니가 계시는데 (저는 모르므로...ㅡㅡ;)
추천하셨다고.;그런ㄷㅔ 문제는 성적증명서를 떼어서 내라는..;;
엄마께서 하시는 말씀이.
어디 니 성적이 그런 거 뗄꺼라도 있는 성적이냐고.ㅠㅠ
"엄마엄마!! 얼마준대?얼마?"
"한학기 전체다지....얼마야!!"
"알았어~알았어~2학년 때는 진짜 열심히 해서 그거 받자~~"
한학기 등록금이라면.....약 3백~후웃!! @,.@
동생과 은근히 역시 우리는 양반이야..이러고.;..ㅡㅡ;
아~옛날 시대에 태어났어야하는건데~안타깝네~이러고..ㅡㅡ;
전주 이씨..화이팅....ㅡㅡ;;
(뭐래.....;; 이';;;결말은...ㅡㅡ;)
열심히 해 -_-! 장학금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