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정모 후기를 써 주셨길래,
안 쓰고 슬---쩍 넘어가려고 했는데
에, 그냥 쓰렵니다 ;ㅂ;
저는 어제 처음으로 지음정모에 참석했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모르는 분들 투성;
어색한 분위기를 어떻게든 무마하려고
나름대로 대화를 한다고는 했는데;
그래도 역시 어색한건 어색하더군요ㅜ_ㅜ;
사람들이 거의 다 모여서, 민토로 이동!
거기서 저녁식사를 하고,
그그 닉네임 이어서 말하는거; (힘들었어요;)
정말 제 기억력을 의심케 하는 -_-;
노래방에서의 방을 두 방으로 나눈다고 해서,
종이에다가 1,2를 적어서 뽑았죠.
저는 1번방이 뽑혔구요.
노래방으로 향해서,
노래를 부르는데.
다들 노래를 잘하시더라구요ㅜ_ㅜ...
특히, 민트언니랑 카무이양!
감탄 했소이다......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서,
시계를 보니 10시가 조금 넘어있더라구요
미성년자는 집으로 가고(-_-;;;)...
그래서 전 집으로 돌아왔다는 ;ㅂ;...
다음에는 2차까지 꼭 참석을 할테닷!
에,
처음 가본 정모였지만
정말 재밌었구요!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이번에 가서 얘기도 못 해본 분들도 많아서 아쉽긴해요
다음 정모 또 있으면 불러주세요~
아는 척도 많이 해주시구요!
이상 Do As Infinity였습니다^^
그래도 밥은 옆에 옆에서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