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떤 번개의 탈을쓴 (정모) 후기^-^)~

by HEy posted Dec 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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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인 회원수로 보나, 오랜 공지기간으로 보나
정모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던 번개 후기입니다(!)

처음으로,
그것도 혼자,
뻘쭘하면서도 당당하게 참여했습니다(!)


약속시간보다 5분정도 후에 도착했는데요, 역시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지음아이曰(3번출구에 집단으로 몰려있습니다) ←적절한 표현-_-)b
그냥 눈만 마주쳤다 하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를 날리고는
(나름대로)얌전히....;;;;; 있었습니다.


아참,
제 가방하고 지로쿤의 가방이 똑같더군요,
그리고 민토에서 옆에있던 허브양과는 신발이;;
지음회원들은 취향들도 비슷'-')v


역시 노래방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랑랑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던 민트양^-^)~~~
그리고, 카무이가 부른 능금언니의 노래는, 정말 환상이였습니다-_-)bbb
지음아이 기획사 하나 차려야 할것 같아요....^-^);;
지음아이오빠! 어서 서포터를 구해서 추진해 주세요~!!


3차 술자리가 너무 금방 끝나버려서 아쉬웠지만
겨울 엠티를 생각하며, 마음을 달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신촌에서 집까지 딱 30분 걸리더군요^-^)


아무튼 모두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자주 자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