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끝내줬답니다 >.<
아침에 조금 늦은 10시가 넘어서 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으시 더군요;
추위에 2시간 가량 떨며 기다린 끝에 362~3번 티켓을 받았습니다
집에서 밥을 먹고 조금 쉬다가 5시경 다시 공연장인 롤링홀로 가서 또다시 대기
아침보다 훨씬 덜 추워서 잠바를 벗고 올걸.. 이라는 생각을 하다
5시 30분쯤 입장시작을 해 입장했습니다
롤링홀은 처음 가보았지만 사운드 홀릭과 유사한 인테리어와
이미 입장하신 350명이 넘는 분들이 절 반겨 주더군요..
다들 왜 키들은 그렇게 크신지..OTL
머리스타일이 비슷한 진행요원 분들이 체크를 하는데 착각한 팬들이 소리를 지르는 해프닝도 벌어지고
형식적인 안내멘트가 지나간 뒤..
드디어 범프의 등장!
온리 론리 글로리를 시작으로 장내는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가 되어 버리고
흥분한 팬들이 밀려 중간의 약 150여명이 넘어지는 사고도 생겼지만
중간에 공연이 중단 되고 나간 또 이런 사고가 생기면 공연이 중단 된다는
준 협박성(^^;)안내멘트 이후론 사고가 나지 않아 다행입니다
노래는 온리 론리 글로리, 천체관측, K 등 대표곡들과
로스트만, 리틀 브레이버 등등 많은 노래들을 약 2시간에 걸쳐 들려 주었습니다
약간 긴 앵콜 텀을 지나 앵콜곡 까지 끝내곤 아쉬워 하는 팬들을 뒤로하고 들어갔습니다
약 절반 정도가 빠져나간 때 쯤 나왔는데 돌아가지 않고 기다리시는 엄청난 팬 여러분..
이렇게 많이 기다리시는건 처음봅니다 @.@
이번 공연은 범프의 무대보단 뜨거운 범프팬들의 사랑이 더 인상 깊었습니다
8월의 첫번째 내한후 굉장히 빠른 두번째 내한공연
세번째 공연은 언제가 될까요~
You like music?
I like music
We like music
We are music
결론부터 말하면 끝내줬답니다 >.<
아침에 조금 늦은 10시가 넘어서 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으시 더군요;
추위에 2시간 가량 떨며 기다린 끝에 362~3번 티켓을 받았습니다
집에서 밥을 먹고 조금 쉬다가 5시경 다시 공연장인 롤링홀로 가서 또다시 대기
아침보다 훨씬 덜 추워서 잠바를 벗고 올걸.. 이라는 생각을 하다
5시 30분쯤 입장시작을 해 입장했습니다
롤링홀은 처음 가보았지만 사운드 홀릭과 유사한 인테리어와
이미 입장하신 350명이 넘는 분들이 절 반겨 주더군요..
다들 왜 키들은 그렇게 크신지..OTL
머리스타일이 비슷한 진행요원 분들이 체크를 하는데 착각한 팬들이 소리를 지르는 해프닝도 벌어지고
형식적인 안내멘트가 지나간 뒤..
드디어 범프의 등장!
온리 론리 글로리를 시작으로 장내는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가 되어 버리고
흥분한 팬들이 밀려 중간의 약 150여명이 넘어지는 사고도 생겼지만
중간에 공연이 중단 되고 나간 또 이런 사고가 생기면 공연이 중단 된다는
준 협박성(^^;)안내멘트 이후론 사고가 나지 않아 다행입니다
노래는 온리 론리 글로리, 천체관측, K 등 대표곡들과
로스트만, 리틀 브레이버 등등 많은 노래들을 약 2시간에 걸쳐 들려 주었습니다
약간 긴 앵콜 텀을 지나 앵콜곡 까지 끝내곤 아쉬워 하는 팬들을 뒤로하고 들어갔습니다
약 절반 정도가 빠져나간 때 쯤 나왔는데 돌아가지 않고 기다리시는 엄청난 팬 여러분..
이렇게 많이 기다리시는건 처음봅니다 @.@
이번 공연은 범프의 무대보단 뜨거운 범프팬들의 사랑이 더 인상 깊었습니다
8월의 첫번째 내한후 굉장히 빠른 두번째 내한공연
세번째 공연은 언제가 될까요~
You like music?
I like music
We like music
We are music
다음 공연은 반드시 가야지요! 다시 오겠죠?????;; 크윽..
너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