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이 싫어요.ㅠ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네요~벌써 크리스마스라는 게 믿겨지지 않아요.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제가 일하는 빵가게에서 주구장창 캐롤만 틀어대니.ㅠ

지금부터 질려버리면 나중에는 어떻게 될런지...ㅡㅡ;

평소에는 제 재량으로 그냥 일본음악만 틀었었거든요...;;

발랄~명랑~.;;;;

듣다보니까 캐롤도 별의별 종류가 다있던데요.;

어떤 건....펠리스나비다 락버전 비스무리한 것도 있고.;;

드디어 마지막 시험이 끝났습니다~ 그래도 22일까지는 수업이 있어서 학교에 가야해요.ㅠ



학교에서 싸이 안되게 해버렸나봐요..ㅡㅡ;;
지음아이에서 쪽지 보내는 것도 안되는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