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에 교보문고 핫트랙스 광화문점에 갔습니다 ;ㅁ;
3시 30분 정도였는데 아직 교육 앨범이 안 나왔대요..
제가 좀 이르게 간 거기도 해서 그냥 무작정 서점에도 들어가보고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시간때우다가 또 슬쩍 가서 보고 이 짓을 한 4,5번 했죠^^;
그러다 두 직원이 같이 있는 데에 가서 물어보니까
한 사람은 "내일 나온다고 과장님이 그러시던데~" 라고 하고
다른 사람은 "엇 오늘 좀 늦게 나온다던데~"라고 하는거에요;
그 두 사람이 내린 결론은 '아무튼 오늘 저녁 6시 이후에 나온다'였어요..
전 6시까지 계속 기다릴작정이었죠;;
그러다가..불안했어요 ㅠ_ㅠ 그래서 다시 가서 "오늘 진짜 나오긴 나와요?" 라고 물어보니까
"방금 다시 물어봤는데요, 인쇄가 잘못 되서 다시 들어갔대요..내일 6시 이후에 나온대요"라고;
아니 그럼 밖에 세워놓은 '교육'앨범 발매 광고판에 좀 공지사항으로 붙여놓기라도 하지
그날 서태지씨 라이브 앨범때문에 사람이 무진장 많아서 죽는 줄 알았는데
동경사변 팬들이 일일이 물어보면 자기들도 피곤할텐데-ㅅ-
아무튼 인쇄 미스는 거기 책임이 아니니까
기다린 시간은 아깝지만 6시까지는 안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으로 돌아갔죠;
지하철비를 아까워하며 ;ㅁ; 게다가 시험공부도 안 하고 계속 있었던건데;
아무튼 직원들의 그 분명치 못하고 빠삭하지 못한 태도가 좀 짜증스러웠죠 ;ㅁ;
9일날까지는 학교에 갔는데 10일 금요일에는 학교에 안 갔고(광화문이 집보다 학교랑
더 가까워요;) 토,일도 마찬가지.. 오늘 학교 갔다가 들렀는데
아무튼 사긴 샀어요! 브로마이드도 받고~
근데 대체 왜!-ㅅ- 캘린더카드가 안 들어있는건지;;
지난번 일때문에 핫트랙스가 못 미더운 점이 있어서
일부러 집에 와서 안 뜯고
거기서 바로 뜯었는데 왠 안 들어있는건지! 거기서 뜯길 천만 다행이지;;
그래서 다른 앨범 뜯어서 거기서 빼서 주더군요
혹시라도 그 앨범이랑 제가 산거랑 약간이라도 다를까봐
그걸로 가져가면 안되냐니까
그걸 또 그 직원분이 앨범포장지 뜯다가 가사집을 약간 찢었더군요-ㅅ-
아무튼간에!; 그 직원분이 pop(j-pop도 포함인가봄;) 담당이라서
지난번 m-flo꺼 예약하고 사고 동경사변 예약하고 9일날 가고 오늘 가고
그동안 내내 그 여자분한테 물어보곤 했는데 완전 불친절의 극치입니다!!
저랑 말하기 싫다는 듯이 제가 뭘 물어보면
정말 짧게, 또는 말없이 그냥 행동으로.. 저는 졸졸 쫓아갈 수밖에-ㅅ-
진짜 장사 잘되는 대형판매점이라 그런지
고객을 왕으로 모실줄을 몰라요! ㅠ_ㅠ 으아 열받아..
그리고 카운터에 있는 직원은
지난번에 m-flo꺼 살때는 예약할때 낸 돈 1천원을 안 깎아줘서
제가 말하니까 빼주고 (제 친구는 안 깎아줬다네요;)
오늘도 그 동경사변 오피셜 가방 응모하는걸
처음엔 "영수증에다 써서 넣으시면되요~"라고 하길래 그런줄 알았더니
응모함을 보니까 어떤사람은 예약권에, 어떤사람은 영수증에다가 써서 넣은거에요
근데 영수증은 예약안해도 뭐 마찬가지로 산거니까 똑같을텐데
그럼 예약안한 사람도 응모가 되지 않나 싶어서
응모하기 전에 다시 물어봤죠 "영수증에 쓰면 되는건가요?(미심쩍은 눈초리로)" .
그랬더니 아까 한 말은 또 온데간데 없이 "아니요 그 종이에 쓰셔야 돼요"라고..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ㅅ-
이제 특전같은건 쫌 다른데서 해줬으면 좋겠어요 ;ㅁ;
더이상 거기에 가기가 싫어요..흑 ㅠ_ㅠ
이로써 m-flo astromantic도 동경사변 교육도 일본판, 라이센스판 해서
두장씩이 되어버렸네요^^; 하하 그래도 뿌듯하여라~
근데 정말 개인적으로 이렇게 비판하는 글 써도 되는건가요?;
만약 안되는거면 알려주세요~ 지울게요^^;
3시 30분 정도였는데 아직 교육 앨범이 안 나왔대요..
제가 좀 이르게 간 거기도 해서 그냥 무작정 서점에도 들어가보고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시간때우다가 또 슬쩍 가서 보고 이 짓을 한 4,5번 했죠^^;
그러다 두 직원이 같이 있는 데에 가서 물어보니까
한 사람은 "내일 나온다고 과장님이 그러시던데~" 라고 하고
다른 사람은 "엇 오늘 좀 늦게 나온다던데~"라고 하는거에요;
그 두 사람이 내린 결론은 '아무튼 오늘 저녁 6시 이후에 나온다'였어요..
전 6시까지 계속 기다릴작정이었죠;;
그러다가..불안했어요 ㅠ_ㅠ 그래서 다시 가서 "오늘 진짜 나오긴 나와요?" 라고 물어보니까
"방금 다시 물어봤는데요, 인쇄가 잘못 되서 다시 들어갔대요..내일 6시 이후에 나온대요"라고;
아니 그럼 밖에 세워놓은 '교육'앨범 발매 광고판에 좀 공지사항으로 붙여놓기라도 하지
그날 서태지씨 라이브 앨범때문에 사람이 무진장 많아서 죽는 줄 알았는데
동경사변 팬들이 일일이 물어보면 자기들도 피곤할텐데-ㅅ-
아무튼 인쇄 미스는 거기 책임이 아니니까
기다린 시간은 아깝지만 6시까지는 안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으로 돌아갔죠;
지하철비를 아까워하며 ;ㅁ; 게다가 시험공부도 안 하고 계속 있었던건데;
아무튼 직원들의 그 분명치 못하고 빠삭하지 못한 태도가 좀 짜증스러웠죠 ;ㅁ;
9일날까지는 학교에 갔는데 10일 금요일에는 학교에 안 갔고(광화문이 집보다 학교랑
더 가까워요;) 토,일도 마찬가지.. 오늘 학교 갔다가 들렀는데
아무튼 사긴 샀어요! 브로마이드도 받고~
근데 대체 왜!-ㅅ- 캘린더카드가 안 들어있는건지;;
지난번 일때문에 핫트랙스가 못 미더운 점이 있어서
일부러 집에 와서 안 뜯고
거기서 바로 뜯었는데 왠 안 들어있는건지! 거기서 뜯길 천만 다행이지;;
그래서 다른 앨범 뜯어서 거기서 빼서 주더군요
혹시라도 그 앨범이랑 제가 산거랑 약간이라도 다를까봐
그걸로 가져가면 안되냐니까
그걸 또 그 직원분이 앨범포장지 뜯다가 가사집을 약간 찢었더군요-ㅅ-
아무튼간에!; 그 직원분이 pop(j-pop도 포함인가봄;) 담당이라서
지난번 m-flo꺼 예약하고 사고 동경사변 예약하고 9일날 가고 오늘 가고
그동안 내내 그 여자분한테 물어보곤 했는데 완전 불친절의 극치입니다!!
저랑 말하기 싫다는 듯이 제가 뭘 물어보면
정말 짧게, 또는 말없이 그냥 행동으로.. 저는 졸졸 쫓아갈 수밖에-ㅅ-
진짜 장사 잘되는 대형판매점이라 그런지
고객을 왕으로 모실줄을 몰라요! ㅠ_ㅠ 으아 열받아..
그리고 카운터에 있는 직원은
지난번에 m-flo꺼 살때는 예약할때 낸 돈 1천원을 안 깎아줘서
제가 말하니까 빼주고 (제 친구는 안 깎아줬다네요;)
오늘도 그 동경사변 오피셜 가방 응모하는걸
처음엔 "영수증에다 써서 넣으시면되요~"라고 하길래 그런줄 알았더니
응모함을 보니까 어떤사람은 예약권에, 어떤사람은 영수증에다가 써서 넣은거에요
근데 영수증은 예약안해도 뭐 마찬가지로 산거니까 똑같을텐데
그럼 예약안한 사람도 응모가 되지 않나 싶어서
응모하기 전에 다시 물어봤죠 "영수증에 쓰면 되는건가요?(미심쩍은 눈초리로)" .
그랬더니 아까 한 말은 또 온데간데 없이 "아니요 그 종이에 쓰셔야 돼요"라고..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ㅅ-
이제 특전같은건 쫌 다른데서 해줬으면 좋겠어요 ;ㅁ;
더이상 거기에 가기가 싫어요..흑 ㅠ_ㅠ
이로써 m-flo astromantic도 동경사변 교육도 일본판, 라이센스판 해서
두장씩이 되어버렸네요^^; 하하 그래도 뿌듯하여라~
근데 정말 개인적으로 이렇게 비판하는 글 써도 되는건가요?;
만약 안되는거면 알려주세요~ 지울게요^^;
제가 가본 곳의 불친절도는
대구 > 광화문 > 강남(그나마 좀 낫던데요)
대구 핫트랙스에서는 하도 불친절해서 뭐라뭐라 하니까...
직원이 훗...참나...이러기까지-_-
저도 매장에서 여러 번 난리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