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지금 몸을 비비 꼬아가면서 참고 있는 중... 오빠가 잠궈 놓고선, 열심히 찾는 듯 하더니 그냥 가버렸네요; 엄마는 교회에서 예배보고 있으니, 베란다에서 싸라고...=ㅂ=)/ 내일이 시험인데, 오줌 마려워서 공부도 못하고 있어요ㅠ 머리도 안감고, 세수도 안했는데...<- 배고파서 라면 먹을라 그랬는데, 라면 먹으면 물을 마시게 될테고 물을 마시면... 이런ㅠㅠㅠ 모니터만 멍하니 보면서 한숨 쉬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