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아이에 가끔씩 와서, 조용히 사라지는(?) Gabriel Jung. 입니다.
날짜 감각이 없어서, 멍하게 있다가, 문득 게시판에 올라 온 글의 날짜를 보니,
벌써 12월 12일이군요.
12월 12일 하면, 1212사태.
학창시절, 1212사태 하면서 뭔가 엄청난 일이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지금은 어떤 일이었는지도 잘 생각이 않나네요.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는 것도 아닌데, 우리나라의 중요한 일이 있었던 날 조차
잊어버린 제 자신이 한심하다고 느껴집니다.
근래에, 학교는 수업거부투쟁에 들어가고,
짝사랑과 연애 수준을 왔다 갔다 하는 사랑 전선에도 정신이 없고..
이래저래,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음아이 여러분들도 추운 나날, 감기 조심하세요!
벙개에서 뵐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날짜 감각이 없어서, 멍하게 있다가, 문득 게시판에 올라 온 글의 날짜를 보니,
벌써 12월 12일이군요.
12월 12일 하면, 1212사태.
학창시절, 1212사태 하면서 뭔가 엄청난 일이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지금은 어떤 일이었는지도 잘 생각이 않나네요.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는 것도 아닌데, 우리나라의 중요한 일이 있었던 날 조차
잊어버린 제 자신이 한심하다고 느껴집니다.
근래에, 학교는 수업거부투쟁에 들어가고,
짝사랑과 연애 수준을 왔다 갔다 하는 사랑 전선에도 정신이 없고..
이래저래,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음아이 여러분들도 추운 나날, 감기 조심하세요!
벙개에서 뵐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기말고사 기간에는 온몸이 피곤이 100%가 되니.. 일주일후에 방학만 기다린답니다...